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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동준 교수(좌), 한재원 교수(우)

 

코로나19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학교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가는 강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공재편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의 올 하반기 계획을 들어봤다.


현장형 인재 양성에 최적화 

외식산업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학교가 위치한 관광특구, ‘명동’을 기반으로 현장과 밀착된 실습 및 현장형 커리큘럼을 설계해온 정화예술대학교. 특히 정화예술대학교는 회현역(4호선) 인근의 남산캠퍼스 외식산업관을 마련, 호텔조리, 디저트제과제빵, 식음료 실습실, 푸드스타일링을 위한 푸드스타일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조리대부터 냉장고 등 각종 기자재까지 현장에서 모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로 구비돼 있다.

따라서 조별실습이 아닌 1인 1품목 실습이 가능하며 재료 다듬기부터 썰기, 볶기,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모두 학생 혼자서 요리할 수 있다. 1대 1 지도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식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셰프들을 특임교수로 임용하며 특강을 진행, 한식부문 유현수 셰프, 양식부문 미카엘 셰프, 청와대 출신 한상훈, 강태현 셰프들이 직접 자신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가르치면서 재학생들의 높은 집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게다가 학부로 독립한지 햇수로 3년차인 지난해에는 외식산업학부를 호텔조리·디저트학부로 명칭을 변경,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으로 나눠 좀 더 이해가 쉽고 세심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한재원 교수는 “전공을 재편한 후 학생들이 한학기를 다녀보고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장점을 크게 느끼고 있다.”면서 “만족스럽게 수업을 받고 미래를 설계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전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역량 높여 

특히 정화예술대학교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강의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도입,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쌍방향 소통은 물론 강의를 녹화해 학생들이 복습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인재 양성은 계속된다.

무엇보다 프로그램 내 검색엔진을 장착해 교수가 언급한 특정 단어의 뜻을 포함, 영상에서 해당 단어가 언급된 지점을 찾아 다시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시간을 짜임새있게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하는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동준 교수는 “학생들이 좋은 수업 툴로 온라인 수업을 일주일 내내 들을 수 있으며 교수의 강의를 리플레이할 수 있어 반복 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즉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수업을 받으며 아르바이트의 양을 늘린다거나 창업을 통해 영업장을 운영하는 학생 등 전에 볼 수 없었던 학생 유형이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의 질적 성장 강화에 초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 특성상 실습이 중요한 만큼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규칙을 지키며 최적의 조리환경에서 최대한의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하반기 백신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실습과 학생들의 기대가 높은 특강, 부모님을 초대한 졸업작품전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하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주어지는 상황에 최선을 다해 맞춰가겠다는 것이 한 교수의 귀띔이다. 그리고 경기가 어려워 취업 또한 녹록치 않겠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자격증 취득과 자기계발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현재 신입생을 모집, 수시 1차가 10월 5일, 수시 2차 11월 8~22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양질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미래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의 문을 두드려보자.

www.jb.ac.kr

취재 : 서현진 기자 / 사진 : 조무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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