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호텔쇼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는 세운지구. 이곳에 도심 속 휴양지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새롭게 오픈한다. 총 710실 규모의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20대에서 70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존하는 을지로에 위치한 만큼 명동권 호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동시에 개발지구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세운지구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계획돼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하고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 최대 전자 도매상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강남으로 상권이 옮겨가며 세운상가 일대는 점차 낙후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애물단지가 됐다... 더보기
진주 회사가 만든 보석 같은 리조트, COVA KAKUDA 3대째 진주를 길러내고 가공을 해 온 회사가 바닷가에 리조트를 지었다. 바다의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연과 지역을 살리기 위해 그들이 찾은 해답은 서큘러 투어리즘이었다. 서큘러 경제와 서큘러 투어리즘 ‘서큘러 경제(Circular Econommy)’는 가능한 오랫동안 기존 재료 및 제품을 공유, 임대, 재사용, 수리, 개조 및 재활용하는 생산 및 소비 모델이다.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폐기물 및 오염과 같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환 경제에 필요한 세 가지 원칙은 폐기물 및 오염 방지, 제품 및 재료 사용 유지, 자연 시스템 재생이다.  ‘서큘러 투어리즘(Circular Tourism)’은 이러한 서큘러 경제 모델을 관광에 적용한 것으로,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 더보기
발베니,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차도영 셰프를 만나다 - 장인들이 빚어내는 미식의 오케스트라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이 올해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으로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차도영 셰프를 선정했다. 라연은 한식의 근간을 지키면서도 재료와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6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고, 최근 2년은 2스타에 선정됐다.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도 2017년부터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국내 1위를 유지 중인 라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성일 셰프는 서울신라호텔에만 36년을 근무한 장인으로, 20년 요리 경력을 가진 차도영 셰프와 라연의 오픈부터 함께했다. 두 셰프가 입 모아 말하는 라연의 강점은 ‘팀워크’.. 더보기
청주 도심 속 새로운 휴양지, 엔포드 호텔 - 2025년 초 새롭게 문 연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리브랜딩과 리모델링을 거쳐 ‘엔포드(ENFORD) 호텔’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엔포드 호텔은 특히 ‘도심 속 휴양지’라는 콘셉트에 맞게 청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 ‘솔레아도’를 선뵈며, 중부권 랜드마크로의 재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새단장한 F&B2006년 오픈 이래 충청북도 내 유일의 특1급 호텔로 전국, 단체 행사, 세미나 등의 MICE의 요충지였던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내년 초, 엔포드 호텔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고객 요구와 최신 호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총 3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엔포드 .. 더보기
호텔 객실 판매가·판매율 그래프로 보는 융복합 전시 컨벤션 행사의 영향 부산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간 국내 최초로 시도된 융복합 전시 컨벤션 행사인 ‘페스티벌 시월’이 진행됐다. ‘페스티벌 시월’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융복합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를 벤치마킹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의 융합을 통해 관광 수요를 늘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페스티벌 시월은 연중 따로 열리던 부산의 국제 행사를 10월 초로 집중시켜 개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번 행사는 음악, 영화, 문화, 음식, 산업, 기술 등 총 6개 분야에서 17개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10월 9일,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의 17개 행사에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11일.. 더보기
호텔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크리스마스에 호텔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소개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 테마 트리 장식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트리 장식을 선뵌다. 이번 장식은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린트(Lindt)’와 전문 플라워 및 공간 디자인 업체 ‘돌핀플라워’와 협업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을 재현했다. 호텔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린트 초콜릿 패키지와 골드 및 레드 색상의 화려한 장식들이 조화를 이루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트리 곳곳에는 린트의 시그니처 초콜릿 패키지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 더보기
화려함을 뽐내는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12월의 빅 이벤트, 바로 크리스마스죠.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호텔들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뵈고 있는데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살펴보시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페스티브 케이크’ 5종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특별한 비주얼과 상상할 수 없는 맛으로 연말의 설렘을 선사한다. 거대한 초콜릿 트리 속에 또 다른 케이크가 숨겨져 궁금증을 자아내는 시크릿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가 선물을 두고 갈 듯한 산타의 우체통 케이크는 체리 필링과 부드러운 바닐라 무스가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룬다. 또한 산타의 짝궁인 루돌프가 올려진 크리스마스 루돌프 케이크는 밤 크림과 블랙커런트 잼의 조화로 잊지 못할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제공한다. 12월 .. 더보기
유럽의 지속가능한 호텔 체인, BIO HOTELS - *이 글은 지속가능한 도시관광연구소 디지털 아카이브(blog.naver.com/instsut)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BIO HOTELS는 유럽의 지속가능한 호텔 체인 브랜드다. 2024년 10월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그리스, 스위스, 이태리, 슬로베니아 등 5개국에 52개의 호텔이 브랜드에 가입돼 있다. 국가별로는 독일에 25개 호텔, 그리스에 1개 호텔, 오스트리아에 13개 호텔, 이태리에 11개 호텔, 그리고 슬로베니아에 2개의 호텔이 BIO HOTELS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OUR POLICIES & DEFAULTS, We live transparency and a holistic approachBIO HOTELS은 유기농 품질에 대한 최고의 투명성을 제공해 호텔 투숙의 안전성을 .. 더보기
럭셔리 호텔에서 맞이하는 페스티브 시즌, 외트커 컬렉션의 더 레인즈버러와 르 브리스톨 파리 연말이 다가오면 전 세계의 도시들은 다양한 매력으로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한다. 거리와 쇼핑몰은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고, 럭셔리 호텔들은 특별한 경험과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외트커 컬렉션(Oetker Collection)은 전통적인 유럽식 환대와 현대적인 럭셔리를 결합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말 런던의 더 레인즈버러(The Lanesborough)와 파리의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에서 보내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시간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강은정의 LUXURY .. 더보기
몽골을 사로잡은 K-프랜차이즈, 그 성공 비결은? - 한국계 업체들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 - 몽골 프랜차이즈산업, 울란바토르에 집중   몽골 프랜차이즈 시장 동향최근 글로벌화의 영향으로 몽골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과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현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몽골의 젊은 인구 비율 증가와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의 상승에 따라 품질 높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 경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은 높은 수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산업 관련 공식 통계는 없지만, 몽골 현지 기업보다는 외국계 업체들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요식업과 도소매업 분야의 프랜차이즈 운영이 활발하다. 도소매업 및 호텔, 요식업 분야는 몽골의 외국인직접투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