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간 국내 최초로 시도된 융복합 전시 컨벤션 행사인 ‘페스티벌 시월’이 진행됐다. ‘페스티벌 시월’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융복합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를 벤치마킹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의 융합을 통해 관광 수요를 늘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페스티벌 시월은 연중 따로 열리던 부산의 국제 행사를 10월 초로 집중시켜 개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번 행사는 음악, 영화, 문화, 음식, 산업, 기술 등 총 6개 분야에서 17개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10월 9일,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의 17개 행사에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11일에 폐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관람객 수가 추산치로 반영됐으며, 총 관람객 수는 지난해 각 행사가 개별적으로 열렸을 때보다 약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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