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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잡지

호텔 & 레스토랑 - 인천광역시 다양한 카테고리의 호텔 운영돼 인천광역시 다양한 카테고리의 호텔 운영돼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위치해 외래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고, 경제자유구역에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주말이면 나들이 오는 여행객까지 관광객의 니즈가 다양한 도시다. 이에 호텔 또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부터 레지던스, 한옥호텔, 디자인 호텔, 버젯 호텔, 복합리조트 등 서울시 못지않은 카테고리를 자랑한다. 취재 김유리 기자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외래 단체 관광객, 국내 여행객까지. 인천 호텔들,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 고루 충족 2014년 국제적인 행사 인천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인천에도 많은 신축호텔들이 들어섰다. 당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와 같은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들이 오픈해 화제를 모았는데, 호텔들은 아시안게임 이후 송도 컨벤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촌 맛집,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서촌 (체부동) 맛집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안녕하세요 ^^ 요즘 핫 하게 뜨고있는 서촌, 그 중에서도 체부동에 문을 연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밍고네 식탁' 이라는 이름이 다소 특이하게 느껴졌는데요, 이곳 셰프님의 세례명 '도밍고'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밍고네 식탁은 서촌 특유의 정감있고 포근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정말 서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오너 셰프님은 이 공간을 이탈리아의 한 할머니 댁 처럼 꾸미고 싶으셨다고 해요!저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러면 서촌 밍고네 식탁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메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파스타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정보를 얻는 개별여행객이 늘어나며 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을 돕는 관광정책들이 앞으로 관광경쟁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관광상품을 별탈없이 운영해오던 여행사들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고 정부 또한 다양한 플랫폼이나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 트렌드 반영이 늦어 관광객들이 외면하고 있다. 이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IT기술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고 시장과 밀착해 관광객의 니즈를 수용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관광업계에 진출해 정체된 한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개별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을 채워줄 것..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06개소, 4만 2853실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06개소, 4만 2853실 2016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06개소 4만 2853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구가 69개소, 1만 3146실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강남구 55 ,종로구 36, 강서구 24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시행 이후 호텔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쇼핑 위주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자치구에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2015년까지였던 특별법이 올해 1년 연장된 만큼 올해 역시 호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업계의 찬반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이 보다 정확히 수급 현황과 앞으로의 시장 상황..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니 다양한 페스티벌이 거리를 수놓는다. 특히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뜻하지 않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5월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의 발을 붙잡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상과는 멀게만 느껴지던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쿡방 열풍’으로 인해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이때, 다양한 페스티벌에 셰프들이 적극 참여하고 세컨드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에 대한 친숙함이 한 스푼 더해지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사진제공_ TV조선 풍성한 5월, 다양한 푸드 페스티벌 지난 5월 초 전국각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페스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로운 모습의 로얄호텔 서울에서의 하루! 서울 명동에 자리잡은 로얄호텔 서울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새로운 로얄호텔 서울에서의 하루를 소개해 드립니다 ^^ 탁 트인 로비 모습입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과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지면서 시원 시원하게 뻗은 로비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 로비에 있는 생화 장식을 좋아하는데요, 보기에도 좋지만 왠지 은은하게 호텔 로비에서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아서 기분까지 산뜻한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로얄호텔 서울 로비의 꽃 장식은 상당히 큼직하네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포근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명이나 조형물, 장식장 그리고 장식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담고 있었는데요, 한국인 투숙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 아트 & 레스토랑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아트 & 레스토랑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불리는 의식주(衣食住).그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은 만나야 하는 식(食)은 유난히 어려운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패션과 인테리어, 건축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의(衣)와 주(住)에 비해 말이다.그러나 외식업계가 과도기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때,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 예술과 일상이라 느껴지는 레스토랑이 만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에서도 아트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니‘예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라고 말한 에릭 부스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오진희 기자 레스토랑에 들어온 ‘예술’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호텔 체인 그룹으로! 스탠포드호텔 서울(Stanford Hotel Seoul) 글로벌 호텔 체인 그룹으로!스탠포드호텔 서울(Stanford Hotel Seoul)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위치해 제작발표회, 연예인 기자회견 장소로 애용되고 스포츠 선수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있다.바로 스탠포드호텔 서울이 그곳. 깔끔한 객실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이를 경쟁력으로 특 1급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탠포드호텔 서울의 왕창근 총지배인과 키맨들을 만나,스탠포드호텔 서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l 사진 조무경 팀장 Q. 스탠포드호텔 서울이 올해 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을 돌아본다면?왕창근 총지배인(이하 왕) : 그동안 호텔의 다양한 분야에서 테스트를 많이 시도했고, 시스템, 운영, 수익 부분의 안정화를 이뤄왔다. 현재 서울 시내에 많은 호텔들이 오픈하고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2분기 관광산업 경기 및 관광지출 전망조사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 회복에 대한 기대감 내비쳐 2016년 2분기 관광산업 경기 및 관광지출 전망조사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회복에 대한 기대감 내비쳐 2016년 2분기 관광사업체 경기 전망조사는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 총 39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2016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됐다. 특급호텔, 휴양업, 국제회의업, 국내여행업은 이번 2분기에 관광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내비쳤고 1~3급 호텔업과 카지노업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국외여행업과 일반여행업, 유원시설업은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광사업체 업황■ 2016년 2/4분기 관광사업체 업황 전망지수 77, 부정적 전망조사에 응한 관광사업체들이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특급호텔과 휴양업은 2분기 업황지수가 각각 10..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의 여름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루프톱에서 만끽하는 여유와 낭만 호텔의 여름밤이 기다려지는 이유루프톱에서 만끽하는 여유와 낭만 L7명동 ‘플로팅’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어들이 있다. ‘옥상’이 그러하다. 뜨거웠던 낮이 저문 저녁 즈음, 옥상에 올라가 마주하는 시원한 바람과 야경은 잠시 잊었던 낭만을 떠올리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과 술, 음악까지 곁들여진다면 아마 내일 해가 뜨지 않기 바랄지도.여름에 들어서며 호텔 루프톱이 본격적으로 고객 맞이에 들어섰다. 기존 호텔들이 도심 속 옥상이라는 매력적인 공간을 살려 안정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내세운 신규호텔들의 약진도 눈 여겨 볼만하다. 취재 김유리 기자 트렌드 세터들, 모두 루프톱으로 모여라탁 트인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주류와 바비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