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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외식업 세무 결산 어느덧 12월 결산의 시기가 다가왔다. 재무제표는 세금의 기초가 되는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출실행의 필요자료가 되기 때문에 12월 결산을 통해 2022년 재무수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달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외식업은 이런 세무이슈와 더불어 노무이슈까지 챙겨야 한다. 2022년에 의무화된 공휴일의 유급휴일화, 주 52시간 근무시간제 도입, 연차소진 및 각종 수당 등 챙겨야할 노무 이슈가 산재해 있는 만큼 부지런히 정리해 올해는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2023년을 대비해야 겠다. 1. 카드매출과 배달매출 등 매출액 체크하기 외식업 결산 부분을 체크할 때 제일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은 매출부분이다. 매장 자체 내의 포스자료를 통해 1차 자료 체크를 하고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더보기
연말에 오픈하는 다이닝 업장 이제 본격적으로 연말입니다. 이때 론칭하는 업장들은 어쩐지 더 스페셜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12월의 끝을 함께하는 다이닝 업계를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매월매주, 고객 맞춤형 전통주 구독 서비스 2.0 출시 전문 주류 큐레이터 매칭, 고객 취향 분석 매월매주는 국내 로컬 술 중심의 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주류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매월매주는 콘텐츠 기반의 주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단순 전통주 구독 서비스와 달리 멤버십 기간 고객 취향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맞는 주류를 추천 및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람마다 다른 술 취향을 16가지 영역으로 나눠 빅데이터 기반의 주류 추천을 가능한 것이 핵심 포인트다. 1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이번 매월매주 2세대.. 더보기
‘먹고 사는 일’을 넘어 확장되는 미식의 가치, 미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동체의 안녕을 도모하다 지난 10월 25일, ‘4명을 위한 테이블’ 테이블포포에서 ‘2022 그레이트 아메리칸 컬리너리 캠프(Great American Culinary Camp, 이하 GACC)’가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테이블포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3개 레스토랑에서 3일간 진행, 총 다섯 가지 미식 트렌드 키워드를 테이블포포 김성운 오너셰프, 카밀로 한남 김낙영 오너셰프, 로컬릿 남정석 오너셰프가 각각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였다. 2022 GACC는 미래 지향적 가치와 공동체의 안녕을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새로운 미식 트렌드로 주목받을 것이라 선정한 한편, 다섯 가지 키워드로 △지속가능성 △식물성 기반 식품 △컴포트 푸드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이국의 맛과 향을 제안했다. 기사 전문은.. 더보기
연말과 함께하는 외식업계 12월의 외식업계는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롤링파스타 스테이크 메뉴 확대, 육즙 가득한 포크 스테이크 이번 메뉴는 고기를 활용한 메인 메뉴 확대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획됐다. 신메뉴 포크 스테이크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육즙 가득하게 구워낸 후 양파와 마늘 등으로 맛을 낸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어 감칠맛을 높였다.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특제 소스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다. 또한 이번 메뉴는 샐러드와 매쉬드포테이토를 사이드 메뉴로 함께 제공해 푸짐하고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소스는 취향에 따라 기본맛과 매콤한맛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롤링파스타의.. 더보기
이탈리아의 전통 식품 브랜드 알린다, Discovering Italian Taste B2B 식품상담회 개최 한국과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남’ 즐길 수 있었던 자리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최하는 이탈리아 식품 B2B 상담회 Discovering Italian Taste가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브랜드 13곳이 참석했으며, 이탈리아 식품에 관심이 많은 국내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 올리브 오일, 각종 페스토와 스프레드, 발사믹 식초, 절임야채,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캔을 여닫는 머신 및 포장, 외식 솔루션 서비스의 담당자들도 참가해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하드웨어적으로도 뜻 깊은 행사였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 더보기
오래된 골목 곳곳에 자리한 로컬의 맛, 춘천 원도심 맛집 춘천 원도심 상권(봄나들거리)은 6.25전쟁 이후 미군부대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이 시초가 돼 점차 권역을 넓혀가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닭갈비로 널리 알려진 명동상권을 포함한 8개의 상권을 아우르는 이 유서 깊은 골목들은 세월이 흘러 도시화, 현대화되면서 과거와 거리의 풍경은 달라졌지만 오래된 골목에 깃든 다양한 사연만큼이나 대를 잇는 50년 이상된 노포들은 물론, 춘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내공 깊은 로컬 맛집들이 곳곳에 포진돼 있다. 춘천의 명소인 소양강과 삼악산, 구곡폭포 등 천혜의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즐기며 마음의 양식을 채운 뒤에는 허기진 몸의 양식을 채울 차례다. 익숙한 닭갈비 이외의 식도락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풍류객을 위한 봄나들거리 속 ‘맛공간’을 소개한다. 춘천.. 더보기
가성비 최고, 화려한 수상 경력의 호주 와인 롭돌란 - 노아엘앤비 주식회사 국내 첫 선 보여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자랑하는 호주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현재 호주에서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롭돌란 와이너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를 제공,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와인의 전설, 롭 돌란 & 호주 첫 번째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 메그 브로드만 2011년에 문을 연 롭돌란 와인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원과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 더보기
글로벌 식품 및 외식 서비스의 장, 시라 리옹 2023 - 5가지 주요 ‘시라 다이나믹스’에 집중해 내년 1월 개최 전 세계의 외식, 식품 서비스 시장의 최신 동향과 함께 혁신의 측면에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식품 & 외식산업 전시회 ‘시라 리옹(Exhibitors and Brands SIRHA)’이 2023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시라 리옹에서는 외식과 식품 서비스의 제품, 장비 및 광고, 케이터링 서비스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서비스 제안을 선보이며, 5일간 외식경제 및 혁신 부문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글로벌 식품 서비스 이벤트로 자리잡은 전시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있었던 외식업계의 비즈니스 회복을 외치며 20번째 전시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시라 리옹이 엔데믹 시대의 업계에 새.. 더보기
아일랜드산 수산물 자연이 선사하는 최상의 맛, 유기농 연어 & 갑각류 자연이 선사하는 최상의 맛, 유기농 연어 넘실대는 대서양은 유럽의 서부 해안선을 형성한다. 대서양의 에너지를 그 어느 곳보다 강렬하게 받고 있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이다. 그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풍부한 수산자원을 누리고 있다. 아일랜드는 EU 유일의 유기농 연어 생산국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산 연어의 100%가 엄격한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아일랜드의 대서양 해안은 최고 품질의 유기농 연어를 생산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담수와 강한 조류 덕분에 연어가 잘 자라고, 아일랜드의 유기농 연어는 성어가 될 때까지의 약 18개월 동안 1만 3000km의 거리를 헤엄쳐 다닌다. 그 결과 섬세한 맛의 촉촉하면서도 탄탄한 저지방 연어살이 탄생하는 것이다. 아일랜드는 모든 연어를 최고의 .. 더보기
세계커피의날, 전 세계 국제공정무역기구 사무소, 다양한 캠페인 펼쳐 외 Fairtrade International 세계커피의날, 전 세계 국제공정무역기구 사무소, 다양한 캠페인 펼쳐 커피 생두의 1년은 매년 10월부터 9월까지다. 올해에도 드디어 9월을 끝으로, 남미와 아프리카 전역의 커피 수확을 마쳤다. 10월 1일, 커피 신년의 첫 날을 의미하는 ‘2022 세계커피의날’을 기념해 한국사무소를 포함한 전 세계의 국제공정무역기구 사무소들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공정무역인증 커피 원두가 가지는 다음의 세 가지 의미와 함께,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공정무역인증 커피 소비 활동을 통한 ‘상생’을 강조했다. △공정무역은 커피 시장 가격이 하락할 경우 안전망 역할을 하는 최저 가격을 보장한다. △공정무역 장려금(프리미엄)은 인증 커피 생산자 조합의 지속가능한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