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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의 상징, 총지배인으로 가는 길 - 발전하는 리더십으로 업계의 비전을 그리다 수많은 호텔리어의 꿈인 총지배인. 영어로 General Manager라고 불리는 만큼 호텔의 넓은 범위를 살펴 보고 또 관리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특히 호텔의 인력난이 심각하게 다가오는 지금, 이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고객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도 또 다른 게스트로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 호텔 내 운영 관리에 보다 힘써야 하는 조건에 놓여있는 것. 이렇 듯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총지배인이 되는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룹사나 호텔 내부 임원들이 지정해 일임 받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본격적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총지배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번 지면에서는 각 호텔의 총지배인 양성 프로그램 및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려고 한.. 더보기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사업 확장 가속화 - 서종글로벌과 MOU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스마트 객실에서 출발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비대면 스마트호텔 서비스 플랫폼 iSTAY를 제공하고 있는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은 앱이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룸서비스 주문과 시설 예약 뿐 아니라 스마트객실 제어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운영으로 국내 호텔들의 신뢰를 쌓아 국내 최다 5성급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더코어의 iSTAY는 현재 국내 270개 호텔, 5만 5000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iSTAY 인더코어가 독자 개발한 단일 플랫폼 iSTAY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필요한 디바이스부터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투숙객과 호텔리어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투.. 더보기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변화 속 전문가들이 뭉쳤다 - 호텔 컨설팅 연구소(HCL), 현장에 발맞춰 차별화 전략 구축 이제 호텔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서 벗어나 숙박 외에도 파티, 워케이션 등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공간이 됐다. 때문에 호텔의 공간 자체를 고객이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관광·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텔인네트워크에서 업계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을 모아 호텔 컨설팅 연구소(Hotel Consulting Lab, 이하 HCL)을 창설했다. HCL은 라이프 스타일에 강점을 둔 호텔부터 빅데이터 마케팅, AI 등 트렌드를 반영, 진화된 환경에 입각한 호텔부터 HR, 개발까지 호스피탈리티 업계 전반을 리딩하는 컨설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호텔의 공간과 사람, 모두를 책임질 수 있는 연구.. 더보기
리호텔파트너스, <연세대 관광부동산 개발 최고 경영자과정> 오픈 - 미래형 관광부동산 개발의 토탈 솔루션 제시 21세기 미래 스마트 관광도시 및 관광부동산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지자체, 정부기관, 각종 관광관련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미래형 관광부동산 최고위과정이 신설됐다. 연세대에서 진행되는 은 미래형 관광부동산 개발, 선진형 관광부동산 금융, 스마트 관광도시 개발, 첨단 지역 개발, 3000만 관광객을 겨냥한 새로운 트렌드의 관광 부동산 개발 등, 차세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호텔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을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았다. 이는 미래 투자 자원으로 관광부동산을 눈여겨 보고 있는 리호텔파트너스의 첫 프로젝트로, 리호텔파트너스는 교육을 시작으로 관광부동산 개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외래관광객 3000만 명의 흐름 속 호재의 기회에 올라탄 관광.. 더보기
커뮤니티를 넘어 팬덤으로! 브랜드간 치열한 경쟁 속에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브랜드가 있는 반면, 위기의 순간에도 꿋꿋이 버텨내 생존하는 브랜드가 있다. 이들은 기술과 자본력, 뛰어난 마케팅에 기반해 살아남은 브랜드들이 많지만 최근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또 하나의 요소가 커뮤니티와 팬덤이다. 커뮤니티의 기능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샤오미를 들 수 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샤오미는 ‘미펀’이라는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샤오미는 크게 중국 내륙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샤오미서취’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커뮤니티 ‘샤오미 커뮤니티’ 등 두 개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더보기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455개소, 5만 9257실(2022년 12월 31일 기준), 전년 대비 8개소, 2226실 감소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12, 소형호텔업 9개소 총 455개소, 5만 9257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8개소, 2226실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폭 증가를 이어가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103개소(1만 7889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63개소, 9285실), 종로구(42개소, 4107실) 순으로.. 더보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강원도 축제와 행사 7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발표했다. 여기에 강원도의 축제와 행사 7개가 선정된 것이다. 선정된 축제는 오는 6월 강릉단오제, 7월 동해 묵호 도째비페스타, 9월 원주댄싱카니발, 10월 강릉커피축제, 겨울철 강원 스노우페스타 등이다. 또, 오는 9월과 10월 고성과 속초, 인제, 양양 등에서 열리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내년 1월과 2월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도 포함됐다. ‘.. 더보기
정보도 얻고, 공감도 나눌 수 있는, 호스피탈리티 커뮤니티 8곳 일을 할 때 함께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특히 각자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회사에서 생기는 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 좋을 터. 물론 모든 커뮤니티의 익명이나 자유게시판이 활성화된 것은 아니다. 업계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멘토링이나 현업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될 테다. 더불어 어떤 커뮤니티는 오프라인과 연계해 유의미한 활동을 선보이기도 한다. 현재 여러 이야기와 정보들을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8곳을 소개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Hospitality.. 더보기
맛집 속에서 끼니때우기 미팅을 다니다보면 사무실이 어디냐는 이야기를 으레 하게 된다. 사실은 성미산로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터라 대개 연남동에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주변에 맛집이 많아 좋겠다는 것이다. 연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서울 시내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남동에는 카페도, 중식당도, 곳곳에 숨은 맛집도 많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연남동맛집 #연남동카페 #연남동핫플 등의 해시태그가 줄을 잇고,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이 그 맛집을 인증해보기 위해 연남동 찾는다. 그런데 그렇게나 맛집이 많은 이 동네에서 나는 왜 매일 점심 걱정을 할까?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노아윤 기자의 생각 모으기] 맛집 속에서 .. 더보기
MICE산업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여행과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 - 도시의 매력을 잇는 일등공신 MICE! 미래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MICE산업’하면 항상 따라붙는 럭셔리한 수식어다. 이는 포럼이나 세미나 등 행사가 열리면 국가 및 지역 고유의 매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관광과 주변 로컬 상점들을 부흥시키는 대규모 커뮤니티, MICE의 순기능 덕분이다. 사실상 엔데믹으로 접어 들며 주춤했던 각 국가 간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자, 민간 외교라 불리는 MICE산업도 수요가 샘솟는 중이다. 그러나 아무리 MICE산업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전공서나 학술지 외에는 부재한 상황에서 누구나 읽기 좋은 흥미로운 책이 발간됐다. 바로 MICE업계에 몸담은 프로 MICE러,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이 지난 11월에 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