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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2023 전국 주요 4성 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엔데믹에 발맞춰 하반기 호텔 영업 본격화 기대 규모의 경제에 의해 5성 호텔보다 더욱 발빠르게,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던 4성 호텔들은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가상현실을 통한 홍보 등 IT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상품출시를 통해 생존전략을 구사, 올해 엔데믹에 발맞춰 하반기 호텔 영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리뉴얼은 물론 식음시설과 웨딩상품을 새롭게 준비, MICE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수 보이고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MZ세대는 물론 가족고객, 알파세대까지 콘텐츠 확장 및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각자 호텔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4성 호텔들의 .. 더보기
남기엽 변호사의 Labor Law Note #7 - 고객의 지속적인 ‘악평’ 리뷰, 호텔은 방법 없나 변화를 거부하는 ‘클래식 음악’ 우리가 흔히 말하는 ’클래식 음악‘은 대략 1700년에서 1900년대 초까지의 고전음악을 지칭한다. 사실 1700년 이전에도 북스테후데, 퍼셀 등 불후의 음악가가 있었고 2000년대에도 교향곡, 오페라를 넘나들며 음악의 지평을 연 쇠렌 닐스 아이버그가 있지만 이들은 잘 연주되지 않는다. 까닭은 고전음악의 레퍼토리는 약 200여 년의 기간인 황금기(1700년대 초~1900년대 초) 안에 멈춰있기 때문이다. 50년 전에도 우리는 베토벤, 쇼팽, 브람스를 들었고 50년 뒤에도 베토벤, 쇼팽, 브람스를 들을 것이다. K-Pop은 말할 것도 없고 문학, 무용, 시각디자인 모두 진화한다. 사진의 등장으로 끝났다는 선고를 받았던 시각 미술은, 20세기에도 사실주의, 입체주의, 인상주의.. 더보기
개발력과 기획력이 합쳐진 ‘최강 호텔’ FAV호텔 일반적으로 호텔은 싱글이나 더블까지가 이용하기에 딱 좋은 컨디션이다. 하지만 여기에 어린 아이가 한 명 더해지면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해야 하고, 애가 둘 이상이 되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게다가 아이들이 점점 더 커지면 한 방에서 숙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모처럼 여행을 갔는데 가족이 따로따로 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커넥티드 룸을 예약하거나, 패밀리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호텔마다 이런 타입의 객실은 극히 제한적인 수량만 보유하고 있고, 비용도 어마어마해진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호텔 숙박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이 있다. 바로 개발력과 기획력이 합쳐져 ‘최강 호텔’로 불리는 ‘FAV호텔’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 더보기
공간력의 호텔, 페르소나 공간으로 진화하라! 환상 그 너머의 공간으로 거듭나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오프라인 공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공간 비즈니스를 하는 호텔도 단순히 호캉스의 목적지에서 나아가 전시, 공연, 유통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공간력은 이 제시한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의 트렌드가 확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대세가 되는 기조가 있었으나, 공간력은 ‘오프라인이 죽는 게 아니라 재미없는 공간이 죽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특히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표방하며 호텔을 목적지로 고객을 끌어 모으려면 무엇보다 공간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엔데믹 시대에 펼쳐질 공간의 새로운 기회, 궁극의 경험공간으로 거.. 더보기
인력의 부재를 벗어날 수 있는 혜안 얼마 전 을 봤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도 재밌었지만 이번에 3D로 본 은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특히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성있는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건설에 특화된 로봇들이 판도라 행성에 일주일도 채 안돼 건물들을 세우고 빠른 시간 안에 도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은 단순히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닌, 조만간 현실에서 실현될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에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가 커피숍에서 배달 장소로 커피 배달을 하는 모습이 게재됐습니다. 사람이 다가오자 소리 알람으로 알리고, 또는 운행을 멈춰 우회로를 찾기도 합니다. 신호등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로의 단차도 센서로 인식해 무리없이 배달을 진행합니다. 대.. 더보기
난세에 들어선 호스피탈리티 인재 양성의 길, 현장실무 기반한 학과 교육의 재편 이뤄져야 호텔과 외식, 관광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핵심 노동인구의 감소, 호텔, 외식업에 대한 매력도 하락, 사회구조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같은 복잡다단한 원인들이 얽히고설킨 결과로, 미래를 바라보는 업계의 가장 어렵고, 해결하기 중한 과제가 됐다. 그런데 돌파구 모색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핵심 노동인구만큼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급감, 사회로 인재를 배출해야 할 대학의 정원 충원 위기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일부 지방대학의 고민이었던 이슈들이 수도권대학의 현실로 다가왔다. 특히 호스피탈리티산업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산업의 불안정성이 여실히 드러나며 학과 선택에 있어서도 호소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 학과들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커리큘럼 개편, 교육방식의 보완, 산학협.. 더보기
To fill the earth with the light and warmth of hospitality! 힐튼 한국 지역 마크 미니(Mark Meaney) 총괄 총지배인 지난 1월 1일, 콘래드 서울의 마크 미니(Mark Meaney) 총지배인이 국내 최초로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Area General Manager, Korea)으로 선임됐다. 지역 총괄로서 마크 총괄 총지배인은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을 관리할 예정이다. 힐튼, 그중에서도 특히 콘래드와 오랜 연을 이어온 그는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의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인 ‘콘래드(Conrad)’ 아이덴티티를 한국에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은 그는 앞으로 콘래드 서울과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을 앞두고 있는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등 한국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마크 미니(Mark Meaney) 총괄 총지배인 26년.. 더보기
고객에게 편안함 제공하는 객실, 발전적인 DT와 함께하다 - 객실 안에서 호텔의 정보와 주문, 커뮤니케이션 모두 다 할 수 있는 DT 호텔의 시설 중에서도 객실은 호텔의 얼굴로서, 대부분의 고객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이다. 때문에 고객은 내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호텔은 고객의 요구와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구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원만한 인적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 및 의사결정 기반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이제는 수동이 아니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객실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고,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분석, 추후 고객이 만족하는 경험으로까지 확대 시키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지면에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호텔 객실의 DT를.. 더보기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세일즈, 마케팅, RM 전문가 집단 - HSMAI Korea, 한국 호텔과 호텔리어들의 성장 도모하다 호스피탈리티업계 전반의 영업, 마케팅, RM의 전문가들이 모인 국제적인 협회, HSMAI(Hospitality Sales & Marketing Association International)가 한국 챕터를 설립했다. HSMAI는 비영리단체로서 호텔과 관련 파트너의 비즈니스 개발 및 성장을 지원, RM, 마케팅, 판매 증진을 위한 툴과 인사이트, 전문지식을 제공하고자 관련 분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 최초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영업, 마케팅, RM 전문 국제 협회로서 인적 인프라를 연결하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네트워킹 플랫폼, HSMAI. 한국 챕터를 설립해 엔데믹 이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한국 호텔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호텔산업의 새로운 이정표, HSMAI 1927년에.. 더보기
봄과 함께하는 호텔가 봄과 함께 호텔의 프로모션도 막 만개했습니다. 설레임 가득한 3월의 프로모션과 함께 따사로운 봄을 맞이해 볼까요? Spring 그랜드 조선 제주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 패키지 2종’ 패키지 먼저 싱그러운 제주의 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프링 보야지 패키지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봄 제철 식재료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을 담았다. 이와 함께 푸르른 숲속을 연상케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에서 봄의 낮과 밤을 각각 달콤하게 보낼 수 있는 데이 & 나이트 옵션을 함께 제공해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데이 옵션으로는 탁 트인 아뜨리움에서 봄 햇살과 함께 상큼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한라봉 빙수를, 나이트 옵션으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