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EO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에 꼭 필요한 제2, 제3의 써미트호텔 세운다 박인철 써미트호텔 서울 대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신임 관광호텔업위원장 동대문의 비즈니스호텔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써미트호텔 서울은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호텔의 기본을 지키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의 박인철 대표는 호텔리어 출신은 아니지만 전 세계 많은 호텔에 묵으며 고객으로서 느꼈던 경험들을 호텔 운영에 녹이고 있다. 최근 박 대표는 또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써미트호텔 서울은 호텔로 운영되기 전부터 동대문의 터주대감으로 위치해온 건물로 알고 있다. 건물의 히스토리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이곳, 장충동은 선친께서 6·25 사변 이후 이남해 터를 잡은 곳이고,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함경도 함흥이 고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경쟁에서 이기는 법? 고객에게 계속 감동을 줘라_ 임상황 대표이사/회장 오랫동안 외길을 걸으며 성공한 이들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도 있다. 개발회사를 운영하다 한 번도 가본적 없는 호텔과 웨딩컨벤션의 길을 걸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임상황 대표이사/회장이 후자의 경우다. 그렇다면 맨 땅에 헤딩해온 그가 처음 해보는 사업마다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능력있는 인재채용이 성공의 길잡이 현재 임상황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호텔은 모두 세 곳. 부동산 종합 개발사, 은탑산업개발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지금 세 곳의 호텔을 운영하기까지 교두보가 됐던 것이 있다. 바로 2009년 오픈한 컨벤션 헤리츠다. “논현동 가구도로에 건축자재백화점을 지으려고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올리는데 주변에 궁금해 하는 이 하나 없었다.” 1997년 IMF 이후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