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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호텔앤레스토랑 - 막걸리 만드는 소믈리에의 양조장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 홍재경 대표/김영민 점장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을 찾았다. ‘비 오는 날엔 막걸리’라는 공식은 누가 만들었을까? 비가 와도 잠잠해지지 않는 젊음의 거리 홍대의 느린마을 양조장에는 막걸리를 만드는 소믈리에가 있다. 일명 ‘막믈리에’라 불리는 홍재경 대표다. 호텔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하며 숱한 양주를 다뤄왔지만 늘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막걸리를 드디어 느린마을 양조장을 통해 전파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의 든든한 조력자 김영민 점장. 두 사람은 그들만의 막걸리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을 매일 구수하게 빚고 있다. 단순히 술을 파는 공간이 아닌 술의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이들을 만나 느린마을 양조장 홍대점과 전통주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동네 수제막걸리 양조장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홍대입구역, 호텔 밸리에 주목하라!! 신축을 시작한 호텔들이 홍대 인근 동교동 삼거리부터 합정역 부근까지 약 1.6Km에 이르는 위치에 호텔 밸리라고 불릴 정도로 기존의 호텔과 신개축하는 호텔들이 줄지어 분포돼 있다. 홍대 호텔 밸리의 상권 변화와 기존 홍대 호텔들의 경쟁력, 2018년 상반기 새로 오픈하는 홍대 특급호텔에 주목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