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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분양형호텔의 문제점 해결방안 토론 진행_ 분양형호텔에 대한 사회적 책임 공유 및 해결책 마련 목적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의 분양형호텔 특별분과위원회(가칭) 분과 회원들은 지난 12월 21일,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분양형호텔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이 1차 토론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 분양형호텔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며 그 방지책을 마련한다는 목적이다. 제공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토론 참석자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엄세포 회장 장덕상 수석부회장((주)모브파트너스 부사장) 허현 호텔전략사업부회장(세인트존스호텔 대표이사) 이명희 외무부회장((주)DSC 대표) 김치환 회원((주)HMC홀딩스 대표) 진재윤 회원((주)브릿지호텔앤리조트 대표) ✽본 좌담회 내용은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에서 진행 및 본지에 제공한 내용으로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 호텔업계 럭셔리 마켓의 가능성을 보다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s 마크 웡(Mark Wong) 아태지역 부사장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이하 SLH)는 이름처럼 스몰 웰메이드의 럭셔리 호텔을 엄선해 멤버십을 구성한 소프트 브랜드다. 약 30년 전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80개국의 534개 호텔, 그리고 4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SLH는 호스피탈리티 잡지 에서 선정한 소프트 브랜드 중 가입 객실 수 기준 12위에 랭크됐는데, 콘셉트를 ‘작은 럭셔리함’으로 한정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규모를 갖췄다. 지난 4월 5일, 2019 부산 호텔쇼를 위해 한국을 찾은 SLH의 아태지역 부사장 마크 웡을 만났다. 호텔업계에서 럭셔리 마켓이 부족한 한국 시장에서 마크 웡은 어떤 가능성을 보았을지, 그의 비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Small Luxury Hotels of the..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2020년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워낙에 준비성이 철저한 일본은 진작부터 올림픽 준비에 돌입, 평창올림픽을 준비했던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부족한 숙박시설에 대응하기위해 분주하다. 작년 초 요미우리신문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올림픽 기간에 도쿄도, 치바현, 카나가와현에 있는 항구 5곳을 크루즈 정박항으로 운영하면서 ‘크루즈 호텔’을 도입키로 했다고 한다. 크루즈 호텔의 경우에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기간에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지만, 일본 내에서 그동안 여객선을 숙박시설로 이용한 바는 없었기에 일본이 얼마나 2020 올림픽 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지 느껴진다. 본지의 전복선 기고자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내 각종 특색 있는 호텔들을 2015년도부터 소개하고 있다. 햇수로만 5년째가 다 돼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