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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사인서울명동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 히라하라 유지(Hirahara Yuji) 부사장 - 숙박특화형호텔 브랜드, 스프라지르와 프레사 인 성장 주도 서울 호텔의 격전지인 명동과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성지로 불리던 이곳이 코로나19로 잠정 휴업에 들어갔었다. 일부 호텔은 자가격리호텔로, 장기투숙호텔로, 오피스호텔로 근근이 영업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휴업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최근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그 기지개를 펴고 있는 가운데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과 동대문, 소테츠 프레사 인 서울 명동도 지난 7월 일본에서 부사장이 부임하며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3년 여간 더 플라자 호텔 총지배인으로 근무한 이력이 눈에 띈다. 그동안의 호텔업계에서의 활동을 소개한다면? 2011년 5월 한화호텔&리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콘셉트가 확실한 호텔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프레사인 서울 명동 김선경 총괄총지배인 호텔의 격전지인 명동에는 한집 건너, 숙박시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별다른 특징없이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한 호텔들. 호황기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고객에게 다시 선택받기는 어렵다. 그래서 호텔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콘셉트다. 콘셉트가 명확한 호텔은 고객에게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선택받을 수 있다.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의 라인 캐릭터룸처럼. 이밖에도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은 물론 프레사인 서울 명동에는 고객의 발길을 끄는 콘셉트가 있다. 국내 몇 안되는 일본 호텔 브랜드, 그곳에서 보기 드문 여성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선경 총괄총지배인을 만나 위기를 극복하는 호텔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Q. 클러스터 총지배인이 되기까지의 이력이 궁금하다. 첫 직장은 세종호텔이었다.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