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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시에

호텔 & 레스토랑 - 빵은 내 운명, 빵 굽는 블랑제 곤트란 쉐리에 빵은 내 운명, 빵 굽는 블랑제곤트란 쉐리에 고소한 버터향이 기분 좋게 퍼지는 오전 시간,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있는 곤트란쉐리에 청담점의 창가로 전해지는 햇살이 영하 7도의 추운 날씨를 무색케 한다. 곤트란쉐리에의 테이블에 놓인 바삭한 크루아상 한 조각이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 정식오픈을 앞둔 가假오픈 상태인데도 손님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빵을 만드는 사람 치고 모난 사람이 없더라. 빵 반죽을 쥐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의 섬세한 손 끝에서 신의 한 수를 배운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Chef. GONTRAN CHERRIER 프랑스 파티시에 집안에서 태어나 도제식 제빵교육을 받다가 15세부터 프랑스의 유명 조리학교인 L ’Ecloe de Ferrandi에 진학해 블랑제리과정을 배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빵에도 품격이 있다 호텔 베이커리 & 델리 Map 빵에도 품격이 있다호텔 베이커리 & 델리 Map 그야말로 디저트의 시대다. 자기만족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사람이 늘면서, 디저트의 인기는 꺼질 줄을 모른다.편의점에서도 에클레어, 롤케이크 등 고급 디저트를 만날 수 있고,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도 증가하는 추세다.그뿐 아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숨은 맛집도 동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디저트의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과거 고급 디저트의 본가라 할 수 있었던 호텔 델리는 어떤 모습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을까?고유의 분위기와 서비스, 시그니처 메뉴로 중무장한 서울 내 특급호텔들의 델리를 찾았다. 취재 김유영·최준영 기자 1. 로얄호텔 서울 파티스리 에또끌레Patisserie EtocleConseiller 명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서울..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두가 다니고 싶고 오고 싶은 베이커리 만들고파 아오이토리의 코바야시 스스무 (Kovayashi Susumu) 대표 모두가 다니고 싶고 오고 싶은 베이커리 만들고파아오이토리의 코바야시 스스무 (Kovayashi Susumu) 대표 홍대에 모든 빵덕후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베이커리가 있다. 바로 가수 성시경이 방송에서 늘 믿고 보는 셰프라고 칭하는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가 운영하는 ‘아오이토리’다. 언덕진 골목에 자리 잡은 아오이토리는 높은 천장과 큰 유리창, 하얀 외관이 그냥 지나칠수 없게 한다. 특히 큰 유리창으로 보이는 매장 안은 고객들로 항상 붐벼, 빵덕후가 아니어도 빵맛을 궁금케 한다. 최고의 빵맛을 자랑해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훈훈한 외모로 고객들의 눈길까지 모으고 있는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를 만나봤다. 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하얀 벽면에 아치형 입구, 파랑새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아오이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