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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산업

멈췄던 크루즈, 출발선에 서다 - 지역관광과 일자리 창출 기대되는 관광산업의 보배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어떨까? 오션뷰와 얕은 해수욕장은 바다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기, 외국인이 관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즈업계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해양관광 도시에서 조금씩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 더불어 최근 팬스타그룹에서도 호화 국적 크루즈페리선을 건조한다고 발표, 정통 크루즈 이전에 크루즈페리선을 도입해 크루즈관광의 대중화를 노리는 중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크루즈산업은 조금씩 일어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 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 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지난 9월, 로열캐러비언사 대형 크루즈인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가 여수항에 입항하는 등 국내 크루즈 산업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높아지는 수요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다.이에 9월 8일, 아세아항공전문학교에서 주최로 ‘제3회 한국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언’ 좌담회가 열렸다. 1회 ‘한국 국적 크루즈의 필요성과 효과’, 2회 ‘국내기항지 관광의 현황과 발전안’에 이은 세 번째 좌담회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크루즈승무원과 유재흥 교수의 진행으로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