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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호텔앤레스토랑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 Ⅱ, 다이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공항 컨세션 사업과 라운지 외식업체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올 초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가 외식업체들의 테스트 베드로 각광받고 있다. 제1여객터미널(이하 T1)이 면세점 쇼핑에 강점이 있다면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은 국내 식음 트렌드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식음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더해 고객층을 다양화 해 문턱을 낮춘 공항 라운지 서비스도 경험해 볼만하다. T2의 컨세션 운영권을 가진 유일한 호텔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이 두 곳의 라운지를 운영하고 SPC와 롯데지알에스가 새롭게 라운지 운영을 시작해 가세하면서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식음시설도 만나볼 수 있다. 본지 4월호에서는 T2의 오픈과 함께 강조된 식음시설을 살펴본 데 이어 고객 편의 기능이 강화된 공항 라운지를 소개하고, 외식업체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황금연휴, 다가오는 여름휴가.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가 1600만 명에 도래했으며, 2012년부터 내국인 출국자 수가 약 8%씩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지난해만 4900만 명이 이용한 인천국제공항. 지난해말, 인천국제공항 식음 3기가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해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격도 내리고 국내외 브랜드 및 로컬 맛집들을 론칭해 접근성을 허물고 있으니 본격적인 휴가철,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만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공항에 들어선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내면서 말이다. 취재 오진희 기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B1F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