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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호텔앤레스토랑 - 업글인간에서 오팔세대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0 호텔 트렌드 1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다. 2020년은 경자년, ‘하얀 쥐’의 해로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쥐는 예로부터 12간지들의 서열을 매기는 중 1등을 하고 있던 소의 등에 붙어 결승선을 넘는 찰나 소의 앞으로 먼저 뛰어내려 잔꾀와 영리함으로 1등을 차지한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생존과 번식 능력까지 뛰어나다. 게다가 흰 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에 해당해 적응력이 뛰어나고 난처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특징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지난해 유독 앓는 소리를 했던 여행업계와 녹록치 않았던 국내외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연초부터 곳곳에서 분주하다. 유독 올해 ‘트렌드’와 관련된 키워드가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를 비롯해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뉴트로(New-tro)와 호텔 디자인 ‘퀸’의 열풍을 몰고 왔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1900년대부터 1980년대의 그 당시의 감성이 녹아있는 좁은 골목 사이에 현대적 무드의 카페와 주점이 자리 잡은 익선동, 연남동, 을지로의 거리들. 한물간 레코드판,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오래된 자개장의 부활로 이제 옛것들을 활용한 디자인이 젊은 세대들에게 생소하고 새롭게 다가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호텔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신 여관 패키지로 뉴트로 룸을 제공하고 80~90년대 감성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공연인 뉴트로 나-잇(Newtro Night)의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대중문화, 패션,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트로 열풍이 표출되고 있다. 현대 사회는 5G의 출현, 사물 인터넷(IOT)..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2019 호텔 다이닝 결산 및 전망_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 눈길 호텔 다이닝에서 2018년 한해를 달궜던 키워드가 한식, 가성비, 스몰 럭셔리 등이었다면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인공지능을 넘어선 데이터지능, 뉴트로, 밀레니얼 패밀리, 국경없는 요리, 호텔 외주화, 지속가능성 등이 호텔 다이닝을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가 떠오르면서 올 한해도 호텔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다이닝 결산 푸드코트로 꽉 차있던 빌딩과 몰에 셀렉다이닝이 들어서더니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셀렉 다이닝은 전국 맛집을 한 곳에 밀집시켰을 뿐 아니라 굳이 맛집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돼 트렌드 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셀렉 다이닝은 아니지만 호텔에서는 셀렉 다이닝처럼 뷔페 레스토랑이 변신을 거듭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