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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정무역기구한국사무소

호텔앤레스토랑 - 국제공정무역기구, 새로운 5개년 전략을 발표하다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새로운 5개년 전략을 발표하다 지난 6월 23일,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 공정무역을 통한 사회 정의 실현 전략 발표회 ‘Future is Fair’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공정무역기구 본부를 중심으로 공정무역 운동이 향후 인권과 기후, 그리고 환경 문제를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주요 의제로는 기후변화와 공정무역을 통한 사회정의 실현의 중요성, 공정무역과 데이터의 상관관계, 공정무역 운동 효과 증대를 위한 다주체 간 협력의 중요성, 공정무역을 위한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참여 증진 등이 선정돼 공정 무역의 미래 전략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국제공정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제공정무역기구, 구제 및 회복을 위한 기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다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구제 및 회복을 위한 기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생산자 구제 및 회복을 위한 기금(Relief and Resilience Funds) 마련을 시작해 현재까지 1500유로(약 한화 200억 원) 이상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580여 개 이상의 공정무역 생산자 조합에 전달돼 47만 5000여 명의 개발도상국 생산자들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됐다. 특히, 최근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에 있는 공정무역 생산자 사무소(이하 CLAC)의 기금 활용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CLAC의 Basilio Almon 카카오 관리자는 “구제 기금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생산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품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제공정무역기구 대표단, 프란치스코 교황과 무역, 기후변화 및 코로나19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다 외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대표단, 프란치스코 교황과 무역, 기후변화 및 코로나19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다 지난 11월 23일 국제공정무역기구 대표단은 로마 성 베드로 광장의 아포스톨릭(Apostolic Palace)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이 자리에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500만 명 이상의 농민, 농업 노동자들이 더 공정한 무역 조건을 도모를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을 소개했다. 독일,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케냐, 멕시코에서 온 5명의 국제공정무역기구 대표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의 사회적, 환경적 정의를 달성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국제공정무역기구의 새로운 5개년 글로벌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