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자율주행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 시작 강릉에서 자율주행차량을 타고 관광할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고 지난달 9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강릉에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가 열리는 2026년 10월 19일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깔고 예약을 한 뒤 자율주행차 전용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최첨단 기술과 관광 서비스를 연계한 이번 운행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정적인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 기술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관광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