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앤레스토랑>은 지난 10월호부터 3회에 걸쳐 ‘OTA 생태계 해부’ 기획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TA는 이제 호텔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죠. 한때는 단순한 보조 예약 채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글로벌 고객의 첫 접점이자 시장 점유율을 좌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OTA의 등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독립호텔이나 신생 브랜드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습니다. 복잡한 유통망 없이도 손쉽게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고, OTA 리뷰 시스템은 객관적 평가를 통해 호텔의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OTA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호텔의 통제력은 점점 약화되고, 높은 수수료 구조는 호텔의 수익성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OTA를 통해 예약한 고객의 정보가 대부분 플랫폼에 머물면서, 호텔은 고객을 확보하고도 실질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아이러니에 직면해 있죠.
OTA는 호텔에게 기회이자 위험요소입니다. 훌륭한 도구임이 분명하지만, 결코 ‘의존’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호텔은 O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호텔앤레스토랑>은 이번 기획 시리즈로 OTA의 생태계를 살펴봄으로써 수수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호텔들이 찾을 수 있는 돌파구는 과연 무엇인지, 이를 실행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OTA 생태계 속에서 호텔이 진정한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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