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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와인,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BIVB / Etienne RAMOUSSE Images

  
부르고뉴 와인의 본격적인 홍보를 알리는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에서 ‘Take a Closer Look’의 콘셉트로 부르고뉴 와인을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와인 산지 및 아벨라시옹과 숨겨진 보석 같은 와인들을 찾아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한국 시장에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자리

지난 2월 25일, 부르고뉴(Bourgogne)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빌라쥬 와인’을 주제로 한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 행사가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르고뉴 와인협회(BIVB)의 프랑수와즈 루르(Françoise Roure) 홍보 담당자를 비롯, 부르고뉴 와인협회 프랑수와 라베(François Labet) 회장과 장 프랑수와 보르데(Jean-François Bordet) 샤블리 와인위원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의 부르고뉴 와인 홍보의 서막을 알리는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마리아주(음식-와인 페어링)에 맞춘 주제 와인을 시음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진행됐다.

영화 배우이자 와인 애호가인 쟈끄 뻬렝(Jacques Perrin 1941~2022)은 부르고뉴 와인을 일컬어 ‘신의 은총’이라고 표현했다. 남북으로 약 230km에 달하며, 그 사이에 수십 여개의 마을이 있고, 1000여 개의 작은 포도밭들이 융단처럼 덮고 있다. 가장 간결하게는 두 품종의 와인(물론 실제는 더 있기는 하다), 두 컬러의 와인(물론 더 많은 타입과 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가장 복잡하게는 수천 명의 생산자가 1000여 개의 포도밭에서 각자의 철학과 실력, 자연의 테루아를 살리며 만들어내는 수만 종 와인의 우아한 복합미~! 이것이 부르고뉴 와인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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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Wine Event] “부르고뉴 와인,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부르고뉴 와인의 본격적인 홍보를 알리는 ‘부르고뉴 와인 아뜰리에’에서 ‘Take a Closer Look’의 콘셉트로 부르고뉴 와인을 깊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부르고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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