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가 보라카이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메리어트 호텔의 공식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작년 12월 30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롭게 재개장한 호텔은 오프닝 행사를 기점으로 필리핀과 한국의 미디어 그룹을 초대해 팸트립을 함께 진행했다. 호텔 관계자들과 미디어 그룹은 보라카이 곳곳을 돌아보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함께 하며, 보라카이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비치까지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가족·연인·친구·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속한 31개의 독보적인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에 첫 메리어트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Four Points by Sheraton Boracay)를 오픈했다. 호텔은 많은 여행객들이 세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꼽는 보라카이의 유명한 화이트 비치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카이는 2012년 국제 여행 잡지인 <트래블+레저>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2014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에서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메리어트가 필리핀의 호텔 인벤토리에 보라카이를 추가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찰리 마가보(Charley Magabo) 총지배인(이하 마가보 총지배인)은 “지난 2018년, 메리어트 그룹에 합류했을 때만 해도 메리어트 계열 호텔은 5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5년 새 2배로 늘어났다.”고 전하며, 그만큼 필리핀에서 메리어트는 엄청난 성장을 이뤘으며 향후 5~10년 내 더 많은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보라카이는 고급스러운 스테이션 1 비치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지 쇼핑,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인접해 있다. 호텔은 보라카이 국내선 공항에서부터 차량 및 보트를 이용해 20분가량 소요돼 여행객들이 야자수로 둘러싸인 백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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