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el & Resort

인재 활용의 선순환 구조 만드는 겸임교수 - 취업을 위한 산학연계 중요성 요구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4번째 시리즈가 지난 4월 한국에서 개봉했다. 주인공인 팬더 ‘포’가 새로운 후계자를 찾는 여정을 그린 이번 시리즈에는 스토리를 관통하는 하나의 대사가 있다. “모든 씨앗은 큰 나무의 꿈을 품고 있다.”

 

누구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훗날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호텔 취업 기피’ 현상이 팽배한 업계의 오늘, 좋은 인재를 길러내도 다른 업계에 빼앗기는 현실에 직면한 업계인들에게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대사가 아닐까 싶다. 

 

대학에서 겸임교수들이 하는 역할이 어찌 보면 ‘포’의 미션과도 비슷하다. 큰 꿈을 품고 있는 씨앗과 같은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이라는 땅에서 무사히 싹 틔우도록 이끄는 것이 이들의 ‘미션’이다.  이번 호에서는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겸임교수 운영 현황을 짚어봤다.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