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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숙박업계와 플랫폼, 가교 역할을 할 제도 필요하다

- 소비자 분쟁 사례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까?

 

이전에는 호텔을 전화나 방문으로 예약 했지만, 이제는 플랫폼이나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디바이스에 야놀자, 여기어때, 부킹닷컴 등 숙박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리뷰를 찾아보기 이전에 애플리케이션에서 금액과 장소를 탐색,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숙박 예약 플랫폼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고도화 되는 가운데 그 사용량만큼이나 분쟁 사례도 빗발치고 있다. 이번 지면에서는 반복되는 숙박 예약 플랫폼의 분쟁 사례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행객 절반은 온라인으로 떠나는 세상



여행을 떠나는 고객 중 절반 가까이가 숙박 예약 플랫폼을 사용한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2년 4월 당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국내 여행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숙소를 예약했는지 묻고, 2017년 이후 5년 간의 결과를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숙박 여행객 중 여행상품 전문 플랫폼에서 숙소를 예약한 비율은 44%에 달해 가장 많으며, 2017년 23%이었던 점유율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수치였다. 연령과도 관계가 없다. 2022년 8월 매일경제신문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국내 대표 숙박 예약 플랫폼 6곳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저렴한 숙소를 찾는 20대가 플랫폼을 활용했다면, 팬데믹 3년을 거치면서 30~50대 가족 단위 고객이 주력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6.3%나 집계된 것이다. 이처럼 이제 숙박 예약에서 플랫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존 관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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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Feature] 숙박업계와 플랫폼, 가교 역할을 할 제도 필요하다

이전에는 호텔을 전화나 방문으로 예약 했지만, 이제는 플랫폼이나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디바이스에 야놀자, 여기어때, 부킹닷컴 등 숙박 애플리케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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