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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MICE산업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여행과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

- 도시의 매력을 잇는 일등공신 MICE! 

 

미래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MICE산업’하면 항상 따라붙는 럭셔리한 수식어다. 이는 포럼이나 세미나 등 행사가 열리면 국가 및 지역 고유의 매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관광과 주변 로컬 상점들을 부흥시키는 대규모 커뮤니티, MICE의 순기능 덕분이다.

사실상 엔데믹으로 접어 들며 주춤했던 각 국가 간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자, 민간 외교라 불리는 MICE산업도 수요가 샘솟는 중이다. 그러나 아무리 MICE산업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전공서나 학술지 외에는 부재한 상황에서 누구나 읽기 좋은 흥미로운 책이 발간됐다. 바로 MICE업계에 몸담은 프로 MICE러,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이 지난 11월에 펴낸 <여행,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다.
 
호텔, 관광, 여행산업과 비교해봤을 때 MICE산업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업은 아니다. 나 또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기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코엑스나 킨텍스 등 컨벤션센터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공간인지 몰랐을 것이다. 주변에서는 컨벤션을 단순 공간 대여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MICE산업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아주 많다. 전도유망하기에 아직 알려진 정보가 적기도 하지만, 한 행사를 유치할 때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각 문화에 따른 변수와 행동을 하나씩 조절해야 하는 섬세함이 요구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듣는 것도, 경험도 많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 책은 MICE산업, 특히 마케터로서 겪는 일들을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등 흥미를 모으는 주제와 결합시키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칼럼을 받아 다채롭게 구성했다. MICE산업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예비 MICE러나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 있는 문장으로 서술됐다. 또한 산업에 몸담고 있는 현직자들도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 외부 칼럼과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받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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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MICE산업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여행과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

미래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MICE산업’하면 항상 따라붙는 럭셔리한 수식어다. 이는 포럼이나 세미나 등 행사가 열리면 국가 및 지역 고유의 매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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