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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 & Cafe,Bar

지속가능한 구조 만들어 나가야 하는 K-푸드의 비전

- 한식당, 프랜차이즈 기업, 영세 기업 모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주어져야  

 

한식 세계화는 로컬 한식당부터, 비비고나 대상 등 식당, 기업을 막론하고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한식의 건강함과 맛, 정갈함 등 요리 그 자체의 장점을 살리며 세계화 방안을 수립했다면, 현재는 불닭볶음면, 한국식 치킨 등 식품의 영역으로 확장됐다. 또한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한식이 ‘K-푸드’라는 큰 고유명사로 자리잡힌 것도 빠질 수 없다. 음식은 문화며, K-컬처가 확대되며 한국의 위상이 넓혀진 지금, K-푸드의 세계화는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모멘텀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지속적으로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나아가야 할까?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확실한 개념과 나아갈 일 남은 K-푸드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하며, 한국은 밥 한 번 먹자는 말이 흔하게 쓰이는 국가다. 또한 식문화는 그 나라의 기후부터 온도, 식생활, 식재료부터 정서와 고유의 문화도 담겨있는 주요한 코드다. 특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콘텐츠 저변에 확대된 지금 K-푸드는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요한 이유다. K-푸드 이전에는 한식의 세계화가 있었고, K-푸드는 기존의 한식에 K-컬처가 더해져 보다 광의의 의미로 ‘한국 음식’을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K-푸드, 한식 등의 해석이 각 부처와 집단의 이해에 따라 다른 바,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방향성 설계를 위해 개념적 정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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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Feature II] 지속가능한 구조 만들어 나가야 하는 K-푸드의 비전

한식 세계화는 로컬 한식당부터, 비비고나 대상 등 식당, 기업을 막론하고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한식의 건강함과 맛, 정갈함 등 요리 그 자체의 장점을 살리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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