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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꼭 가봐야 할 호스피탈리티 공간 8곳

- 2023년의 휴식과 인사이트를 만나보기 좋은 공간들

 

업무를 진행할 때 있어 직접 경험한 것에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지만, 이전 사람들의 지혜나 또 회사나 업무를 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특히 전문가들이 엄선한 자료를 보면서 큐레이팅을 듣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고 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호스피탈리티 공간들을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단독 호텔 박물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박물관 의종관 

1955년 19개의 객실을 갖춘 ‘금수장 호텔’로 영업을 시작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혁혁한 역사와 같이 국내 호텔 산업의 이정표를 알리고자 ‘앰배서더박물관 의종관’을 건립, 호텔의 변천사를 이채롭게 담고 있다. 호텔 뒷편에 위치해 소담하면서도 고즈넉한 감성을 품은 이곳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서현수 선대 회장이 살던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총 1, 2층으로 구성, 6개의 상설전시관으로 호텔을 방문하거나 혹은 호텔산업에 관심이 있는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이다. 지나간 세월을 보여주는 앰배서더 그룹의 호텔 유니폼과 레스토랑, 메뉴판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연도별 국내 민영호텔의 설립 시기를 보여주는 도표 및 70년대와 80년대 당시의 룸 레이트, 셔틀버스 시간표 등 과거의 역사를 되새김질하며 한국호텔산업의 발전과정을 톺아보는 전시품을 다수 마련했다. 특히 선대 회장이 호텔을 취재할 때 활용한 카메라와 기록 노트가 눈에 띈다. 모두 개인 소장품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상태가 건강하다. 현재 앰배서더박물관의 유자영 전시 큐레이터가 전시, 홍보, 관리를 담당 중이며, 호텔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호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찾는 호스피탈리티 공간이다.

 

서울 중구 장충동 동호로25길 38-5
02-2270-3140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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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ty Place] 꼭 가봐야 할 호스피탈리티 공간 8곳

업무를 진행할 때 있어 직접 경험한 것에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지만, 이전 사람들의 지혜나 또 회사나 업무를 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특히 전문가들이 엄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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