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모여 ‘인상’이 되고 ‘인상’이 모여 ‘인생’이 된다.
요즘 방학이라서 전국 유명 레스토랑을 자주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주인의 얼굴을 쳐다본다. 대부분 레스토랑의 주인 인상이 매우 밝아서 좋다. 장사가 잘돼 인상이 좋은지, 인상이 좋아서 장사가 잘 되는지, 정말 궁금하긴 하다. 간혹 음식점 컨설팅을 하면서 제일 처음 방문해 주인의 인상을 먼저 보면 거의 정확하게 잘되는 집인지, 안 되는 집인지 금세 알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주인의 인상에 정답이 쓰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되는 레스토랑에 가서는 돌려서 이야기한다. 힘들면 산책이나 다녀오시라고. 주인은 못 미더워 자리 비우기를 씁쓸해 하며 산책을 다녀오지만 그 사이 매출이 훨씬 더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음에는 동창회에 다녀오라고 했다. 레스토랑을 한답시고 참석하지 못했던 동창회에 다녀오고 보니 매출이 자그만치 20~30% 향상됐다. 주인의 표정이 점점 더 밝아진다.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한순간에 바뀌고 매출도 쑥쑥 오르기 시작한다. 레스토랑 주인의 인상이 이렇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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