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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EX

호텔 & 레스토랑 - Local Networks 강원, 경주, 부산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중인서부산 해수욕장 임강원 부산·경남 자문위원㈜메이트아이 영남본부장 부산의 주요 해양 관광명소라고 하면 해운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 등 동부산 지역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호텔, 백화점, 면세점, 오륙도, 광안대교 등 주요 관광 인프라가 동부산권에 집중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송도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등 서부산 지역의 해수욕장들이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서부산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변신 중이다.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송도해수욕장은 송도구름산책로를 6월 1일 개통했다. 길이 365m, 폭 2.3m로 바다 위 9.3m 높이의 이 산책로는 국내에서 가장 긴 곡선형 해상산책로로 산책로의 바닥 일부에 투명 강화유리가 깔려있어 아찔하고 시원한 바다를 체험할 수 있..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관광통계의 올바른 활용과 개선방안 숫자의 힘 관광통계의 올바른 활용과 개선방안숫자의 힘 때로는 숫자가 글자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다. 숫자는 장황한 설명보다 현황을 잘 설명해주는 안내자가 되기도 하고,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주기도 한다.관광산업에 있어서도 그러하다.외래 관광객 20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오늘날, 한국을 찾은 많은 이들이 무엇을 먹고, 보고, 즐기고, 숙박했는지를 단시간에 파악하기에 숫자만큼 빠르고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이런 데이터와 통계 자료는 연구자들의 연구 자료와 정부의 정책 결정에 주요 자료로 쓰이므로 더 과학적이고 정확해야한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국가의 관광통계가 실제 업무에서 활용도가 적고 현업의 상황과의 밀착도도 낮다며 아쉬운 점을 토로하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2015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발표 지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HOREX 2016 / 1.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셰프 버전 포스터 모델 2. 미리보는 참가업체 HOREX 2016 1.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셰프 버전 포스터 모델2. 미리보는 참가업체대영제과제빵기계공업㈜ / 유한회사 마린엘앤에이치바베큐타운(웨버코리아) / ㈜비스코 / 삼주실업㈜ / 세비앙㈜㈜엔미디어플랫폼 / ㈜정진워터퓨어 / ㈜한국 무사시노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셰프 버전 포스터 모델 랩 24 에드워드 권 셰프 &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 이산호 셰프 지난 7월호에서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버전 포스터 모델,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과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셰프 버전의 두 주인공 랩 24 에드워드 권 셰프 &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 이산호 셰프를 소개한다. 항상 열정이 넘치는 랩 24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HOREX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HOREX 2016 1.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버전 포스터 모델2.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을 더욱 알차게 만드는 다양한 부대행사3. 미리보는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참가업체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개요 행사기간 10월 6일(목)~9일(일)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장 소 킨텍스 1전시장(1, 2홀)동시개최 2016 카페&베이커리 페어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호텔 버전 포스터 모델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 &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지난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던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포스터 모델. 올해도 호스피탤리티업계에서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인물로 선정, 지난 6월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번 호에서는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고 특 2급 호텔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고특 2급 호텔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2012년 호텔의 호황기 이후 서울시 호텔업계 경제상황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이런 경영난에 특 1급 호텔은 가격 하락 정책을 펼쳐, 기존 특 2급 호텔 고객들을 고객층으로 흡수했다.또한 업장을 최소화하고 가격을 대폭 낮춘 버젯호텔들이 서울에 집중 오픈해명동과 강남은 ‘한 집 건너 한 집이 호텔’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돌기도 했는데,이 버젯호텔들은 특 2급 호텔로 유입될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서울시의 특 2급 호텔이 설자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이에 관계자들은 곧 호텔업계가 특 1급 혹은 버젯호텔로 양분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를 표했다.하지만 특 2급 호텔은 명확한 타깃팅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 잔의 칵테일로 맛보는 호텔 호텔들의 각양각색 시그니처 칵테일 한 잔의 칵테일로 맛보는 호텔호텔들의 각양각색 시그니처 칵테일 즐기는 음주 문화와 나를 위한 사치 ‘스몰 럭셔리’가 유행하며 호텔 바(BAR)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그 중 시그니처 칵테일은 호텔의 개성을 한 잔에 담아냄과 동시에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킬러 아이템으로 삼기에 적격이다.이에 호텔 바들은 저마다 호텔의 특색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 세인트 레지스 방콕 블러드 메리의 탄생지,세인트 레지스 토마토 주스와 보드카를 섞어 뉴욕 사람들이 해장술로 즐겨 마신다는 ‘블러디 메리’는 어느 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칵테일이다. 그렇다면 이 블러디 메리의 발상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세인트 레지스 뉴욕!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집에서 요리하고 살림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남이 해준 음식’이라고 답할 것이다. 여기 이 ‘남’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모였다. 요리를 업으로 삼으며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이 지칠 법도 한데, 쉬는 날 혹은 일이 끝나고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이야기하고 함께 공유하 는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 토랑 ‘힐링셰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요리를 업으로 삼은, 삼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요리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누가 과연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어렸을적 3년여 간 아이돌을 준비하다 조리 업계에 뛰어들게 됐다는 힐링셰프의 대표 이산호 셰프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아이가 웃으면, 호텔도 웃는다 호텔 키즈 존 강화로 가족 고객 유치 아이가 웃으면, 호텔도 웃는다호텔 키즈 존 강화로 가족 고객 유치 여름을 맞아 떠난 즐거운 가족 여행! 온 종일 신나게 놀고 난 아이들,숙소에서는 곯아떨어질 법도 하건만. 당최 지칠 줄 모르고, 또 다시 심심하다며 슬슬 조르기 시작하는데….이럴 때 호텔에 마련된 키즈 존은 부모들에게 ‘유레카!’를 외치게 할 것이다.몇몇 놀이기구와 장난감, 책 정도로 구색 갖추기에 그쳤던 기존 호텔 키즈 존이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이용하고, 전문 교구와 서적으로 교육적인 면을 보강하는 등가족 고객들의 호텔 선택에 신 스틸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 책은 물론활동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까지! 호텔 내 키즈 존은 다양한 브랜드의 교구와 장난감, 책, 키즈 관련 제품을 준비해 어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동반자 /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호텔,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동반자 L7 명동 배현미 총지배인 L7 명동은 롯데호텔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기존 롯데호텔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르다. 그런데 이곳의 총지배인 역시 롯데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으로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배현미 총지배인은 L7 명동과 참으로 잘 어울린다.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밝고 화사하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보여주는 배현미 총지배인은 라이프 스타일 호텔의 여성 총지배인으로서, 또 가고 싶은 호텔, 또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서 호텔과 총지배인이 찰떡 궁합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여성 호텔리어를 비롯한 모든 호텔리어들의 롤 모델로, 30여 년간 호텔에 몸담으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 호텔리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배현미 총지배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