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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청결의 기본인 컬러코딩 요즘 들어 청결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인식되고 있고 모두가 청결의 가치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업무용건물, 병원, 호텔 등 거의 모든 건물에 컬러코딩이 적용되고 있어 필자는 많은 보람을 느낀다. 이번호에서는 선진국형 클리닝 시스템인 컬러코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컬러코딩 이란 걸레의 색상을 구분하여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업무현장에서는 화장실의 걸레와 객실의 걸레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색상만 구분하는 것은 컬러코딩의 전체 내용 중 일부일 뿐이다. 컬러코딩에 기본에 대하여 알아보자. 컬러코딩은 청소의 재료를 지정된 색상으로 구분해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청결업무의 훈련에 있어 그리고 비용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월, 특별한 날은 호텔에서~ 2월에는 졸업식과 밸런타인 데이가 있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호텔에서도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밸런타인 데이에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의 호텔들을 눈여겨봐 주세요! ↓↓↓ 문의전화 ↓↓↓ 02-317-400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onradseoul.com ↓↓↓ 문의전화 ↓↓↓ 1833-8855 ↓↓↓ 문의전화 ↓↓↓ 02-3425-8100~1 ↓↓↓ 문의전화 ↓↓↓ 051-990-1234 글 : 서현진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이불 밖은 위험해!" 숙면 돕는 어메니티 활용해 꿀잠 파는 호텔들 어메니티는 호텔의 품격을 좌지우지하는 소품으로 때로는 호텔 선택의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차지하는 매력물이다. 그러나 일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양하는 흐름에 따라 일회용 어메니티의 디스펜서 교체가 불가피해졌고 어메니티를 통해 호텔의 차별화를 이뤘던 호텔들은 어떻게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편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여가의 활용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이들의 수면욕을 겨냥한 수면산업,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각종 ‘꿀잠템’, ‘슬리핑 뷰티’와 같은 ‘숙면’과 관련된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피곤에 지쳐서 잠에 드는 것이 아닌 건강을 위해 ‘제대로 된 잠’을 자고 싶었던 소비자들은 값을 지불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MICE 마케팅 한 해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10억 원이 넘고, 10대 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명인 중에 꼽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영화배우나 가수가 아닌 바로 인플루언서다. ‘온라인 세상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대도서관, 메이크업의 여신 포니, 그리고 커버곡으로 유명한 유튜버 1위의 제이플라는 높은 팔로워 수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대 및 20대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들 중 일부는 유명 연예인보다도 더 인지도가 높으며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 인플루언서란 디지털에서 잘 소비되는 콘텐츠 제작자이자 충성도 높은 팔로어를 보유한 셀럽이며, 이들이 보유한 플랫폼(채널)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직접 유통하는 이들을 말한다. , 이승윤·안정기 저) 진정성, 유사성, 친근감 주는 인플루언서 많은 사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푸드테크놀로지의 성장과 미래 주방 알파고 쇼크를 불러온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지난해 12월, 바둑 AI 한돌과의 대결로 또 한번 이슈가 됐다. AI를 이긴 유일한 인간으로 기록된 이세돌은 이 대결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인간의 편의를 목적으로 발전시킨 기술은 현재 턱 밑까지 이르렀을 정도로 우리 삶에 익숙하게 스며들었다. 심지어는 로봇이 인간을 대체해 점차 설 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장이 바로 식품외식분야다. 새로운 기술이 음식과 만나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식품회사들은 이미 최첨단 공법을 통해 제품 품질 향상이나 기존에 시도하지 못했던 유형의 제품군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유통이나 보존과정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제품 포장재까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싱가포르 대표 브랜드 TWG와 싱가포르 호텔의 특별한 컬래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쇼핑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아이템 중의 하나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인 TWG티가 있다. 이미 한국에서도 TWG는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살 수 있는 ‘싱가포르 익스클루시브’ 등의 아이템이 자꾸만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공항의 면세점을 둘러보면 한국인 여행객들의 손에는 대부분 TWG 쇼핑백이 들려 있다. 가장 최근에 생긴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4의 TWG의 플래그십 리테일 부티크는 11m의 높이의 벽 가득히 약 2000여 개의 TWG의 틴 케이스로 가득 채워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지나가는 사람들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싱가포르 호텔들은 일찍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TWG와 다양한 컬래버를 하고 있는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컨템포러리 다이닝 앙뜨레(Entrée) 지난해부터 스타 셰프의 호텔진출이 약진을 보였다. 그 가운데 메르씨엘의 윤화영 셰프가 프렌치 DNA를 갖고 있는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지역총괄셰프로 부임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윤 셰프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로써 국내 아코르 브랜드 3개 호텔의 식음부문을 총괄한다. 통상적으로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식음총괄 자리에 외국인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중 아코르 브랜드에서도 한국인 셰프를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호텔 식음업장마다 변화의 기류를 타고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화영 셰프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에 따라 프렌치 색을 찾아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앙뜨레를 찾았다. 컨템포러리 다이닝..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의 급여 신고, 연말정산 과거 음식점에서 4대 보험을 신고하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의 상승은 직원들의 급여가 많이 상승했고 직원들이 4대 보험 신고하는 일은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했고 급여 징수과정(원천징수)과 연말정산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알기 어렵게 됐다. 국세청은 처음 임의로 세금을 징수하고 다음 년 2월에 연말정산을 통해 직원급여, 즉 직원소득을 확정하는 것이다. 일반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내듯 직원들 또한 소득을 낸다. 다만,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을 확정하고 종합소득세를 갈음하는 것이다.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이란 국세청에서는 근로자에게 1년간 간이세액표에 따라 임의로 근로소득세를 걷고 연말에 공제여부 등을 확인한 후 추가납부하거나 환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로비의 위치에 따른 리테일과 호텔의 관계 최근 진행 중인 로컬리티 호텔 프로젝트에서 로비의 위치에 대해 사업주와 의견을 나눈 적이 있다. 사업주 측에서는 건축물의 최상층에 로비 구성을 희망했고, 필자는 저층부에 위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는데 양쪽 계획에 나름대로 장, 단점 있어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어떤 사안이 발생될 경우 건축설계에서는 대안 검토를 통해 기존 원 설계안과 몇 가지 중요 포인트를 비교분석해 사업주 측에서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을 하곤 한다. 물론, 정량적인 대안 검토를 통해 최종 방향성을 결정한다고 해서 그 계획안이 최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건축계획을 하는 시점과 실제 건물이 오픈 하는 데는 적어도 3년 정도의 시간적인 간극이 존재하는데 그 때의 트렌드와 의사결정을 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샤를르 조게, Charles Joguet 이 겨울, 내 대학 동기는 따뜻한 이집트로 역사 여행을 떠났다. 현명한 선택이다. 그런데 나는 정반대 선택을 하고야 말았다. 서늘한 프랑스 중북부로 떠난 것이다. 그는 나일 강을 뒤지고 있는데 나는 루아르 강을 따라 가고 있다. 어쩔 수 없다. 지난 연말 직전에 한 수입사에서 루아르 지역 와인을 신규 론칭했는데, 필자는 그 매력에 쏙 빠지고야 말았다. 결국 글을 써야만 한다는 충동에 사로잡혔고, 이 엄동설한에 을씨년스런 프랑스 중북부로 ‘글 여행’을 떠나게 됐다. 애꿎은 독자 여러분들까지 내 겨울 여행의 동반자가 되실 것이나,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만큼 멋진 이야기와 멋진 사람, 멋진 와인이 있으니까~! 대망의 2020년을 여는 새해 첫 와인,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나의 신년 선물은 프랑스 루아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