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전주 관광 시장 - 앞으로의 기회 잡기 위한 제2의 한옥마을, 새로운 콘텐츠 개발해야
소리의 고장, 책의 도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한옥마을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이자 전라북도청 소재지기도 하다. 규모 면에서도 전북 최대 도시며 인근으로는 완주, 김제, 익산시가 접해있다. 관광지로서 전주는 ‘한국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한옥, 한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 예술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민선 8기에 들어서는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덕진공원 조성사업’, ‘KTX 천전선 신설’, ‘전주역세권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전주를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면서 한국 주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한옥마을을 제외하고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콘텐츠 개발이 미진한데다, 한옥마을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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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쇼퍼, 객관적인 평가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 돕는다
- 자격증으로 전문성 취득 후 여러 업장에 파견 나가 어느 업장의 고객이나 퀄리티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한다. 특히 호텔, 외식업장, 쇼핑몰, 병원, 프랜차이즈 기업, 공공기관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터. 이럴 때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미스테리 쇼퍼’의 객관적인 평가다. 미스테리 쇼퍼는 업장의 강점은 더욱 빛나게, 약점은 보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품질 전문가로서, 국내에서는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과 (주)아이앤아이 컨설팅 등 몇 군데에서 민간 자격증 과정을 진행, 우수한 미스테리 쇼퍼를 양성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업장에서 미스테리 쇼퍼를 고용 중이며,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며 새로운 직업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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