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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앤레스토랑 - 제주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휴식, 대명 샤인빌 리조트 지난해 7월 대명그룹이 인수한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가 ‘대명 샤인빌 리조트’로 간판을 바꾸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리조트, 대명 샤인빌 리조트는 샤인빌 정원, 해변산책로, 제주의 오션풀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제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제주도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꼽히는 서귀포시 표선면. 이곳에 위치한 대명 샤인빌 리조트는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시설을 자랑한다. 총 414실의 객실은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형 별장 로얄빌(48실)과 샤인빌(262실), 럭셔리빌(104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션뷰 객실에서 창 밖을 바라다보면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보는 행운도 기대해볼 수 있다. 조식당 ‘바당’,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OTA 트래블 마트의 첫 단추를 꿰다, OTA 트래블 마트 사업추진위원 홍성화 위원장 제주도에서 관광·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펼쳐진 ‘2018 호텔쇼 & OTA 트래블 마트 in 제주’의 사업추진위원회 홍성화 위원장은 15일(목), 16일(금) 양일간 진행됐던 OTA 트래블 마트를 총괄 기획했다. 홍 위원장은 현재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한양대학교에서 MICE와 컨벤션을 전공 했으며 교육부의 파견 승인을 받아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단 MICE 프로젝트 총괄책임자(PD)의 역할도 수행한 바 있다. 그리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한국 MICE 대상,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 MICE 진흥 대상까지 수상했다. 제주 관광시장의 저변을 넓히고자 열렬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화 위원장. 그를 만나 제주관광업계에 또 하나의 길을 뚫기 위해 OTA 트래블 마트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도내 관광업계와 OTA간 비즈니스 가능성 확인의 장, OTA 트래블 마트 in 제주 성료 지난 3월 15일(목)과 16일(금) 양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OTA 트래블 마트가 동시 개최됐다. OTA 트래블 마트는 최근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OTA와 제주도내 관광업계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장 제공 및 최신 트렌드 파악을 통한 제주 관광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후 비즈니스 매칭 약 200여 건에 이르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OTA 트래블 마트는 작년 말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미래전람의 최대 호텔전문박람회 ‘2018 제주 호텔쇼(Jeju Hotel Show 2018)’와 동시 개최돼 더욱더 시너지를 발할 수 있었다. 제주, OTA와 만나다 제주도·공사, 도내 관광산업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주도의 빈 가옥에 생기를 불어넣는 다자요 남성준 대표 흔히 제주도하면 ‘돌, 바람, 여자’를 떠올린다고 하는데 그 중 돌을 생각하면 고즈넉한 제주의 돌담집이 그려진다. 마당 앞으로는 에메랄드빛의 청량한 해변이 보이고, 키 높은 감귤나무 사이에 보이는 작은 돌담집을 그려보니 도심 속에서 서둘러 가는 시간을 잡기위해 제주의 돌담집을 찾고 싶어진다. 그런데 최근 제주 관광 붐이 일면서 제주다움이 없어지고 있다. 고스란히 보존해야 할 우리의 것들이 낡아졌다는 이유로 새것으로 대체된다. 이에 다자요 남성준 대표가 사랑하는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버려져있는 제주의 오래된 가옥을 새로운 제주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키는 남 대표. 그가 어떻게 제주 가옥을 살리고 있는지 궁금하다. 제주도에 빈집이 그렇게 많다고? 다자요의 남성준 대표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다채로운 숙박·관광산업의 요지, 제주도에 주목하라! 아름다운 천혜자연과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들이 가득한 우리의 제주. 국제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작년 한해도 숙박 및 관광업계에 많은 좋고 나쁜 소식들이 전해졌다. 중국인 관광객이 외국인 관광객의 대부분을 차지해 사드로 인해 크게 휘청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로 전례없던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맞이하고 있으며, 사드 해빙기로 들어오며 다시금 중국인 관광객들도 점차 다시 제주를 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있다. 추위는 가고 곧 유채꽃 활짝 핀 봄을 맞이할 제주도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외국인 관광객 빈자리 내국인 관광객이 채워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정부의 방한관광 금지 조치로 인해 제주도 관광객의 약 90%에 달하던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제주뿐만 아니라 관광업 전체적..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주도에서도 숙박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한다 「2018 제주 호텔쇼」내달 드디어 제주 상륙! 점점 풀려가고 있는 날씨처럼 혹한기였던 호텔업계에도 조금씩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드가 풀리고 평창올림픽의 개최로 인해 호텔·숙박업계는 주춤했던 지난해를 딛고 올해를 기점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제주도는 시장 다변화와 숙박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에 대한 의견 공유의 장이 필요하다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과 (주)미래전람이 그간 호텔업계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호텔쇼를 제주에서도 실시한다. 그간 호텔 및 숙박과 관련된 박람회가 전무했던 제주에서 호텔쇼가 어떠한 모습으로 제주 호텔 시장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 살펴보자. 호텔 전문 박람회는 역시‘호텔쇼’ 창간 27주년의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과 20년 이상의 박람회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제주에서 채워가는 와인 한 잔의 꿈,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최정원 식음팀장 호텔앤레스토랑 잡지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가 지면에 실리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잡지를 보며 꿈을 키우던 예비 호텔리어에서 어느덧 업계를 이끌어가는 스페셜리스트가 된 이가 있다. 바로 뼛속까지 소믈리에이자 웨이터인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의 최정원 식음팀장이다. 그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을 가꾸고 정돈하기 위해 노력한다. 편의점에 갈 때도 깔끔한 정장을 고수하는 최정원 팀장. 그래서 일까? 여태까지 달려온 길이 그랬듯 앞으로도 그가 업계에서 달려갈 길도 명확해 보인다. 탑클라우드 23은 마포 공덕에 위치한 유러피안 브라세리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한강과 도심풍경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조망과 조리 과정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매력적이다. 버터와 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내년에도 호텔쇼 감수광? 제주도로 혼저옵세예~ 역시 호텔 전문 박람회는 ‘호텔쇼’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나날이 발전하고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던 2017 호텔쇼는 지난 10월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150개 참가업체와 4만 여명의 참관객들에게 모두 호평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호텔쇼에 방문해봤던 참가자들이라면 아직도 그 열기가 생생할 텐데, 연 1회 단 4일에만 걸쳐 진행했던 호텔쇼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이들이 있다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 내년 2018년도에는 기존에 일산에서 진행했던 호텔쇼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먼저 3월 첫 선을 보이기 때문. 혹한기를 거치고 있는 호텔업계가 따뜻한 봄 제주도에서 어떤 호텔쇼를 맞이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호텔업계가 필요하면 어디든 날아가는 호텔쇼 2018년 3월, 제주 호텔쇼, 10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