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 & Cafe,Bar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 레스토랑 -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타국에서 한 달 50만 원 남짓한 월급으로 시작해 중동 최고의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 두바이의 레스토랑 수 셰프가 되기까지 오로지 맨손으로 실력을 쌓았다. 한식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낮선 이국 땅 두바이에서 한식을 꽃피우고, 경쟁 호텔에서 러브콜을 보내 올 만큼 입지도 다졌지만 아직도 남아야 할 이유가 많다. 셰프로서 걸어온 날보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더 멀지 않은가. 더 큰 가능성을 향한 태양은 오늘도 떠오 르기에 재촉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의 뷔페 레스토랑 사프란Saffron의 스페셜리티 수 셰프Speciality Sous Chef 김성훈이다. 취재 노혜영 기자ㅣ사진 조무경 팀장ㅣ장소협조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최근 해외 베이커리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거세다. 한국의 디저트, 베이커리 시장의 확장과 다변화를 틈타 전략적으로 한국 시장을 파고드는 형국이다. 특히 해외 경험이 많은 고객들의 인지도에 힘입어 점포 확장에 가세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화 되고 있는 경쟁 구도에서 현지화 전략이 성패를 가늠하는 가운데, 베이커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이 한편으로는 호텔의 경쟁력을 키우는 아이디어가 되고 있다. 취재 노혜영 기자 가치 소비족의 등장과 디저트 소비 급증 호텔을 비롯한 로드 숍에 프리미엄을 강조한 베이커리와 아기자 기하고 예쁜 디저트가 넘쳐난다. 로비에 디저트 숍을 따로 마련 해놓는 호텔이 있는가 하면, 디저트 뷔페로 유명세를 타 디저트 분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해마다 고공행진 중인 커피소비량 우리나라는 이미 ‘커피공화국’ 해마다 고공행진 중인 커피소비량 우리나라는 이미 ‘커피공화국’ 이제 더 이상 카페는 ‘만남의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커피는 우리의 오른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유물이 됐으며, 주위에서 매일 하루에 3곳 이상의 커피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커피 판매시장은 2014년부터 연평균 9.3%씩 증가해 2016년 기준 6조 4041억 원에 달했다. 커피전문점의 시장규모 또한 2014년 대비 53.8% 성장했으며 수출규모 또한 지난 10년간 약 2배 증가해, 이제 우리나라도 ‘커피 공화국’이라는 수식어가 익숙해졌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2016년 기준 377잔으로, 5년 전인 2012년에는 288잔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그간 우리나라의 커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누군가는 바텐더하면 화려한 퍼포먼스를, 또 다른 누군가는 울적한 손님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직업이라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방식으로 바텐더라는 이미지 를 연상할 수 있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가지는 명확하다. 그들은 칵테일 한잔, 위스키 한 잔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에서 응원했으며 노고를 인정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리아 베스트 바 탑 100 가이드북을 만들어 최고의 바텐더들과 바를 만나볼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 어냈다. 대회를 통해 바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누구보다 한국의 바 문화를 사랑하는 두 리더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서해 기자 사진 조무경..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와이너리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투어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와이너리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투어 Shindong Wine과 회사의 배려로 8박 9일간 뉴질랜드의 빌라 마리아, 호주의 토브렉 와이 너리를 와인 소믈리에들과 함께 다녀왔다. 이번 와인투어는 4번째인데 이번도 역시 필자에 겐 잊지 못할 여행으로 자리 잡았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以 不如一見이다. 말로만 듣던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보니 듣기만 했던 와인의 역사가 펼쳐져 있었다. 서원 밸리 컨트리클럽의 회원들에게 생생하게 와인에 관한 스토리를 전해주기 위해 신대륙 와인 명산지의 테루아 및 양조 전통을 이해하고, 현지 와인 테이스팅을 통한 와인의 깊은 세계를 알기 위한 목적의 투어였다. 뉴질랜드 1위 와이너리 Villa Maria Tour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Only One!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호텔×셰프 컬래버레이션 Only One!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호텔×셰프 컬래버레이션 호텔과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은 생소한 분야가 아 니다. 고객의 초기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컬래 버레이션 마케팅은 호텔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적 용되는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호텔업계 에서는 이런 컬래버레이션의 흐름에 점차 변화를 주고 있다. 기존에는 해외의 미쉐린 스타 셰프를 영입해 갈라디너를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국내 셰프들과 궁합을 맞추는 호텔이 늘고 있 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셰프들이 많아지면서 국내 셰프들이 해외로 역 초청될 정도다. 여기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발간도 한몫 톡톡히 했다. 미쉐린 타이틀을 단 로 드샵의 셰프들이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국내는 물 론 세계에서도 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이영훈 Younghoon Lee 프랑스의 첫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 레스토랑 르빠스떵 Le Passe Temps 이영훈 Younghoon Lee프랑스의 첫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 레스토랑 르빠스떵 Le Passe Temps “학생 이영훈은 수업 중 많은 질문을 하고 노트 필기도 열심히 했다.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한 그의 모습에서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그는 훌륭한 한국인이자, 훌륭한 프랑스 요리사다.” by 장 폴 나컁, 폴 보퀴즈 요리학교 교수(YTN TV 인터뷰 중) 1er Chef Coréen Étoilé en France 프랑스 하늘에 뜬 한국의 첫 별 햇살 가득했던 5월의 어느 날 파리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리옹에서 파리로 시장조사차 출장 중이던 이영훈 셰프였다. 리옹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인 ‘르 빠스떵Le Passe Temps’의 오너 셰프이자 프랑스에서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지켜야 할 것은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 최초의 특급호텔 여성 총주방장 이금희 셰프 “지켜야 할 것은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 최초의 특급호텔 여성 총주방장 이금희 셰프 어느 때 보다도 한식이 화두에 올랐다. 한국인과 동고동락 하면서도 변변히 대접받지 못하던 한식이 다양한 콘셉트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격변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서도 지켜야 할 것은 고집스럽게 지켜내고야 마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음식을, 전통을, 문화를 지키는 한식 셰프 이금희로 오늘을 살고 있다. 취재 노혜영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손 없는 말날午日, 장이 잘 되려는지 그날은 유난히도 하늘이 좋았다. 콧노래가 절로 나올까 장 가르기 하는 날 14시간 근무를 하면서도 온통 관심 은 장맛에만 집중돼 있었다. 오랫동안 정성을 기울여 돌봐야 하고, 말도 걸어주고, 구수하게 익어가는 냄새를 따라 계절이 바뀐다. 시간이 지날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어센틱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어센틱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 딸기 디저트 뷔페’로도 잘 알려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라운지&바와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를 운영하며 디저트 부문에 톡톡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하고 음식의 양보다 질에 집중해 퀄리티는 높은 반면, 가격대는 낮춰 고객층을 넓혔다. 동서양을 막론한 각국의 음식을 라이브 섹션으로 만날 수 있는 곳, 어 센틱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다. 취재 노혜영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국내 최대 복합 공간인 ‘디큐브시티’ 내에 자리 잡아 전통적인 호텔의 속성인 최고급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주거, 쇼핑, 문화, 레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쉐라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시럽 및 주류업계의 리딩 브랜드 MONIN Jim White Commercial Director, Asia Pacific 시럽 및 주류업계의 리딩 브랜드 MONIN Jim White Commercial Director, Asia Pacific 국내 커피산업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성장하고 이어 바 산업이 확대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럽회 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그 중 100년 넘은 전통, 160 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MONIN은 이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한국 시장 에서도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얼마전 MONIN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합류한 Jim White 아시아 퍼시 픽 커머셜 디렉터를 만나 바리스타들과 바텐더, 셰프들 이 MONIN을 왜 꼭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들 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ㅣ 사진 조무경 팀장 대형 키어카운트와 연계된 일을 하다 ..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