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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본격적인 가을 맞이, 10월의 호텔 프로모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호텔의 특급 프로모션을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Autumn 플라자 호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 플라자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체크인 어텀 with 지니뮤직을 선보인다. 플라자 호텔은 지니뮤직과 협업, 국립현대미술관 제휴해 가을 정취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예술문화 나들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블랑제리 투고(To-go) 세트, 궁궐 통합 관람권(2매),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인), 지니뮤직 큐레이팅 음악 이용권 1매(30일)로 구성됐다. 패키지 예약기간은 11월 29일(화), 투숙기간은 11월 30일(수)까지며, 가격은 23만 5000원부터다. 궁궐 통합 관람권은 경복궁과 .. 더보기
웨딩부터 컨벤션, MICE, 호캉스까지 한 번에! 전주 더 메이 호텔, 전주 유일무이의 컨벤션 호텔을 지향하다 전주에서 웨딩 문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을 자랑하는 호텔이 있다. ‘더 메이(THE MAY)’ 호텔은 2년 전 웨딩 사업에 초점을 두고 오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웨딩을 중심으로 각종 연회, 대규모 국제회의와 비즈니스 행사 등의 MICE 유치로 빠르게 컨벤션호텔로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33개 객실은 특히 공용 공간을 공유하면서 개별 객실이 나뉘어져있는 쉐어룸과 온돌룸, 프라이빗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갖춘 풀 빌라가 매력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기 다른 8개 타입의 콘셉트로 특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에 없는 콘셉트로 투숙의 재미 더한 호텔 최고급 시설과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한 더 메이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 주력 사업은 웨딩인 호텔로 다양한 규모, 다목적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으.. 더보기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전주 관광 시장 - 앞으로의 기회 잡기 위한 제2의 한옥마을, 새로운 콘텐츠 개발해야 소리의 고장, 책의 도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한옥마을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이자 전라북도청 소재지기도 하다. 규모 면에서도 전북 최대 도시며 인근으로는 완주, 김제, 익산시가 접해있다. 관광지로서 전주는 ‘한국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한옥, 한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 예술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민선 8기에 들어서는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덕진공원 조성사업’, ‘KTX 천전선 신설’, ‘전주역세권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전주를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면서 한국 주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한옥마을을 제외하고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콘텐츠 개발이 미진한데다, 한옥마을 자체.. 더보기
확장될 수밖에 없는 인바운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 결속력과 의리로 다져진 ‘와스따’의 전략 모색해야 할 때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이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1990년 서울-사우디 직항노선이 폐지된 이후 32년 만에 직항노선이 재취항했으며, 여세를 몰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 8일 문화부장관을 비롯한 수뇌부들이 방한, 앞으로 더욱 돈독한 문화 동반자로 관계를 다질 것을 약속했다. 관광에 있어서 다소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의 왕세자의 주도 아래 경제·사회개혁 프로젝트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9월에는 문호를 개방하면서 관광을 최우선의 핵심 과제로 꼽기도 했다. 한국에게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에미리트만큼 국내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미 중동의 주요 방한 시장으로 인구 규모로 보나 현재의 한류 열풍으로.. 더보기
미스테리 쇼퍼, 객관적인 평가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 돕는다 - 자격증으로 전문성 취득 후 여러 업장에 파견 나가 어느 업장의 고객이나 퀄리티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한다. 특히 호텔, 외식업장, 쇼핑몰, 병원, 프랜차이즈 기업, 공공기관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터. 이럴 때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미스테리 쇼퍼’의 객관적인 평가다. 미스테리 쇼퍼는 업장의 강점은 더욱 빛나게, 약점은 보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품질 전문가로서, 국내에서는 한국관광서비스평가원과 (주)아이앤아이 컨설팅 등 몇 군데에서 민간 자격증 과정을 진행, 우수한 미스테리 쇼퍼를 양성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업장에서 미스테리 쇼퍼를 고용 중이며,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며 새로운 직업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더보기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 히라하라 유지(Hirahara Yuji) 부사장 - 숙박특화형호텔 브랜드, 스프라지르와 프레사 인 성장 주도 서울 호텔의 격전지인 명동과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성지로 불리던 이곳이 코로나19로 잠정 휴업에 들어갔었다. 일부 호텔은 자가격리호텔로, 장기투숙호텔로, 오피스호텔로 근근이 영업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휴업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최근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그 기지개를 펴고 있는 가운데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과 동대문, 소테츠 프레사 인 서울 명동도 지난 7월 일본에서 부사장이 부임하며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3년 여간 더 플라자 호텔 총지배인으로 근무한 이력이 눈에 띈다. 그동안의 호텔업계에서의 활동을 소개한다면? 2011년 5월 한화호텔&리조.. 더보기
디지털 전환에 앞서 전환돼야 할 것들 호텔업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언젠가부터 ICT, IoT, AI, Cloud, 5G와 같이 환대산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던 단어들이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원치 않는 과제로 주어졌다. 환대산업과는 왠지 다른 결인 것 같은 IT를 접목해 온라인에서 호텔을 어필하라 하니 오프라인도 온라인도, 대면도 비대면도, 프리미엄도 편리미엄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하여튼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게 제 맛인 과제라지만, 정답이든 오답이든 무언가 써내려가고 있는 주변 호텔들을 보니 불안한 마음에 너도나도 곁눈질하는 데만 급급한 모양새다.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저성장을 돌파하기 위해 각 국가와 기업들이 그동안 고착화돼 있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려는 의지와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한마디로.. 더보기
멈췄던 크루즈, 출발선에 서다 - 지역관광과 일자리 창출 기대되는 관광산업의 보배 바다를 바라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어떨까? 오션뷰와 얕은 해수욕장은 바다의 일부분일 뿐 진정한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크루즈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기, 외국인이 관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즈업계의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제주도를 비롯한 해양관광 도시에서 조금씩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 더불어 최근 팬스타그룹에서도 호화 국적 크루즈페리선을 건조한다고 발표, 정통 크루즈 이전에 크루즈페리선을 도입해 크루즈관광의 대중화를 노리는 중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크루즈산업은 조금씩 일어서.. 더보기
관광 시장 다변화의 핵심, 중동의 중심 아랍에미리트 -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의료·웰니스 관광의 주역으로 주목받다 팬데믹 이전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시장은 의료, 웰니스 등 고부가가치 관광 수요가 높아 앞으로 방한관광의 질적 성장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여기에 한류열풍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었던 터. 팬데믹 기간 동안 BTS, 오징어 게임 등 더욱 위상이 높아진 K-Contents의 활약은 지난해 개최된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현지 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4월 해외입국자 격리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한국 방문이 가장 갈급했던 의료관광객부터 아랍에미리트 관광객들이 속속 한국에 발을 내딛고 있다. 미용이나 성형 목적보다 중증환자의 의료관광 니즈가 높은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내한 시 그들의 가부장제와 일부다처제의 문화로 한 번 방문했을 때 볼륨이 크..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관광 휴양지, 춘천 남이섬 남이섬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고 경기도 가평군과도 이어진다. 경치가 좋아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관광휴양지며, 배를 타고 5분 정도 가야 한다. 남이섬 배 선착장은 경기도 가평에 있다. 서로 다른 지역의 섬과 육지는 눈으로 봐도 맞닿아 있을 만큼 지척이다. 바로 코앞인데 섬까지 따로 다리가 놓여 있지 않다. 차는 두고 탑승 해야 한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남이장군(南怡將軍, 1441∼1468)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해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다.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의 저서 및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섬(南怡苫) 및 남이서(南怡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