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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퇴치를 위한 Earthworm Foundation과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삼림 파괴 퇴치를 위한 Earthworm Foundation과 랜드마크 파트너십 체결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전 세계 비영리 국제기구 사상 최초로, EU연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민간 조직으로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뿐 아니라 범 지구적 기후 위기 대응에도 전략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인한 도심 침수와 같이, APEC 기후센터 등 전문가들이 앞다퉈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 또는 극심한 폭우와 홍수 등 양극단의 기후 재난을 경고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은 가히 선도적이다.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은 코코아, 커피 등의 원료 생산 과정.. 더보기
비즈니스 활동에서 대국민 스포츠로 거듭난, 골프 - 골프 리조트의 콘텐츠 다각화 이끌어 북적북적한 도시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소규모로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스포츠인 골프가 팬데믹 기간 동안 대표 레저 활동으로 떠올랐다. 기존 골퍼들의 수요는 물론 2030의 MZ세대와 어린이 골퍼까지 남녀노소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스포츠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에 골프와 바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캉스’가 인기다. 이에 골프 리조트들은 각각의 프러퍼티가 갖춘 장점을 살려 자연 속 힐링과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라운딩 이외의 시간에는 시설 내에서 라운딩의 피로를 풀고, 남은 여행을 즐기는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초심자와 가족 단위 고객들의 라운딩 편의성을 높이고, AI 캐디, 드라이브 스루 체크인 시스템 등을 선보이.. 더보기
호텔에 푸릇함을 선물하는 친구, 반려식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반려’라는 단어의 뜻은 짝이 되는 동무를 뜻한다. 처음에는 ‘반려를 맞이한다’라는 뜻으로 배우자인 ‘반려자’로 자주 쓰던 단어는, 시간을 거듭하면서 여러 대상에게 쓰는 말로 확대돼 왔다.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에서, 이제는 그냥 키우는 식물이 아니라 ‘반려식물’에까지 옮겨온 것. 이러한 반려식물은 단순히 장식용 오브제로 대했던 기존의 역할에서 벗어나 식물을 중점으로 한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및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가꾸는 홈가드닝을 통해 일상의 힐링을 선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더 나아가서는 기업과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적인 소비 촉진, 브랜딩을 가능케 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 더보기
팬데믹 극복과 디지털화라는 대변혁의 기로에 선 호텔들 - 호텔 DT, 비즈니스 혁신 통한 수익구조 개선 견인하나 고객이 몰리는 체크인 시간대, 줄어들지 않는 대기줄에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번잡하지 않은 셀프 체크인·아웃을 진행한다. 특정 시간에 과중되는 업무로 분주한 직원들, 이로 인해 연결되지 않는 프런트 데스크 직원과의 통화를 위해 더 이상 진을 빼지 않아도 된다. 이제 수화기를 드는 대신 객실에 놓여있는 태블릿이나 개인 모바일 기기로도 얼마든 서비스 요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면 서비스 비중이 높은 호텔산업에서 서비스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로 꺼려하던 ICT 기술이 코로나19라는 업계 최대의 파고를 넘으면서 적극 도입되고 있다. 4차 산업시대의 도래에 따라 호텔업계에도 요구돼 왔던 디지털 생태계로의 전환이었지만 높은 인적의존도에 상대적으로 무관한 일이라 미뤄오던 중, 코로나19로 비대면의 일상이 익숙해지면.. 더보기
지역의 단단한 구심점, 지역 5성호텔 - 지역 행사 유치, 브랜딩과 더불어 지역민의 커뮤니티 역할도 함께하는 랜드마크로! 5성호텔은 이름만으로도 브랜드 가치가 있다. 5성호텔, 5성급 주거시설, 5성급 호텔 인테리어… 다른 산업에도 통용되는 수많은 수식어들을 살펴보면 더욱 이러한 가치를 곱씹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5성호텔은 서울경기권에 위치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있는 5성호텔은 지역의 주요한 행사를 유치, 고객들의 안락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종종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5성호텔은 그 브랜드 가치로도 충분히 주목받고 있지만, 특히 지역에서는 그 상징성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에 대전광역시 최초로 호텔 오노마가 5성을 수여 받으면서, 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직접.. 더보기
이제는 무의미한 최저가 경쟁에서 벗어나야 할 때 - RM, 데이터가 견인하는 사업전략 통해 호텔의 가치 높이다 이윤 창출이 제1의 목표인 기업이 단순히 매출이 아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직관적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볼륨을 키우거나, 비용을 아껴 손실을 줄이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호텔업계는 수요가 증가함에도 오르지 않는 ADR로 이윤은 높이지 못하면서 그 와중에 치솟는 물가와 인건비, 게다가 불현듯 등장한 OTA 수수료의 손실이 가중돼 그렇지 않아도 좋지 못한 수익구조가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악재로 더해져 이제 졸라맬 수 있는 허리띠는 다 졸라맨 상황. 이에 호텔들은 이제 무의미한 최저가 경쟁에서 벗어나 같은 노력 대비 수익성이 높은 운영 전략을 꾀하기 시작했다. 어쩌면 오르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관성에 갇.. 더보기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단독 야외풀 웨딩홀 선보여 - 영남권 대표 5성 호텔로 자리매김 대구 북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8월 15일 헤븐리풀(야외수영장)을 시작으로 2층 업장들의 대대적인 오픈을 시작했다. 특히 전국 최초의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을 테마로 한 단독 야외풀 웨딩홀을 선보이면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호텔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물 위의 야외 정원 웨딩 신부가 반짝이는 물위의 버진로드를 걷는다? 영화에서만 봤음직한 아름다운 결혼식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졌다. 바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선보이는 단독 야외풀 웨딩홀, 그랑파티오(Gran Patio) 이야기다. 그랑파티오는 이번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가장 주력해 선보인 리뉴얼 공간으로 함께 위치한 야외수영장 헤븐리풀(Heavenly Pool)까지 기존 .. 더보기
파르나스호텔㈜의 5성급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오픈 제주 중문에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지난 7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로 첫발 내디딘 파르나스 호텔 파르나스호텔㈜가 야심차게 진출한 제주도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 5분 내 접근이 가능, 바다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인접해 있어 레저 .. 더보기
국내 최초 MICE·호텔 이벤트 공간 예약 서비스, 루북(Roovook) - 쉽고 간편한 호텔 연회장 검색, 비교, 예약 플랫폼 그동안 호텔에서 행사를 하기 위해 일일이 호텔에 전화를 걸어 행사장의 컨디션과 식사 등을 문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호텔의 행사 공간을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플랫폼, 루북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루북에는 서울지역 5성급 호텔의 60% 정도가 함께하고 있고, 하루 평균 700곳의 기업 고객들이 매일 루북을 방문하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정보의 정확성과 편리함에 한 번 이용하면 재이용이 계속되며 이용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리어의 경험에서 비롯된 루북 서비스 Room, Venue, Booking의 합성어인 루북은 기업고객들이 일일이 전화.. 더보기
평균 숙박일 수 32박, 객단가 200만 원, 호텔 롱스테이 트렌드 만든 ‘호텔에삶’, 입점 제휴 3개월 전에 미리 신청하세요! 국내 최대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 정승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두 번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킨 저력있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트래블메이커스는 2021년 1월 국내 최초로 호텔 롱스테이 서비스 ‘호텔에삶’을 선보인 이래로 지난해 서비스 매출액 45억 원을 돌파, 올해 상반기 이미 전년 총 매출액을 달성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트래블메이커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역으로 활용, ‘롱스테이’라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며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닌 사는 공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호텔을 주목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에 서비스 정식 오픈 이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