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에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지난 7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로 첫발 내디딘 파르나스 호텔
파르나스호텔㈜가 야심차게 진출한 제주도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 5분 내 접근이 가능, 바다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인접해 있어 레저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호텔 슬로건인 ‘Born to Fascinate’에 담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이하 김 총지배인)은 “파르나스호텔㈜이 가장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은 당사 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프로퍼티로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때 신중을 기했던 프로젝트다. 제주 중문단지는 제주를 보유하고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가지고 있으면서, 신라, 롯데, 조선 등 국내 호텔 대기업들이 진출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역”이라면서 “이에 입지적 측면에서 당사 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프로퍼티로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는 곳이자, 시설, 경관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시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완벽한 입지라고 판단해 자리하게 됐다. 파르나스 호텔의 슬로건처럼 일상의 경계를 넘어 고객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여정을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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