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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정보도 얻고, 공감도 나눌 수 있는, 호스피탈리티 커뮤니티 8곳 일을 할 때 함께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특히 각자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회사에서 생기는 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 좋을 터. 물론 모든 커뮤니티의 익명이나 자유게시판이 활성화된 것은 아니다. 업계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멘토링이나 현업에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될 테다. 더불어 어떤 커뮤니티는 오프라인과 연계해 유의미한 활동을 선보이기도 한다. 현재 여러 이야기와 정보들을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8곳을 소개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Hospitality.. 더보기
맛집 속에서 끼니때우기 미팅을 다니다보면 사무실이 어디냐는 이야기를 으레 하게 된다. 사실은 성미산로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터라 대개 연남동에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주변에 맛집이 많아 좋겠다는 것이다. 연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서울 시내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남동에는 카페도, 중식당도, 곳곳에 숨은 맛집도 많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연남동맛집 #연남동카페 #연남동핫플 등의 해시태그가 줄을 잇고,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이 그 맛집을 인증해보기 위해 연남동 찾는다. 그런데 그렇게나 맛집이 많은 이 동네에서 나는 왜 매일 점심 걱정을 할까?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노아윤 기자의 생각 모으기] 맛집 속에서 .. 더보기
MICE산업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여행과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 - 도시의 매력을 잇는 일등공신 MICE! 미래의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MICE산업’하면 항상 따라붙는 럭셔리한 수식어다. 이는 포럼이나 세미나 등 행사가 열리면 국가 및 지역 고유의 매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관광과 주변 로컬 상점들을 부흥시키는 대규모 커뮤니티, MICE의 순기능 덕분이다. 사실상 엔데믹으로 접어 들며 주춤했던 각 국가 간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자, 민간 외교라 불리는 MICE산업도 수요가 샘솟는 중이다. 그러나 아무리 MICE산업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전공서나 학술지 외에는 부재한 상황에서 누구나 읽기 좋은 흥미로운 책이 발간됐다. 바로 MICE업계에 몸담은 프로 MICE러,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이 지난 11월에 펴.. 더보기
2023 전국 주요 4성 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엔데믹에 발맞춰 하반기 호텔 영업 본격화 기대 규모의 경제에 의해 5성 호텔보다 더욱 발빠르게,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던 4성 호텔들은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가상현실을 통한 홍보 등 IT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상품출시를 통해 생존전략을 구사, 올해 엔데믹에 발맞춰 하반기 호텔 영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리뉴얼은 물론 식음시설과 웨딩상품을 새롭게 준비, MICE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수 보이고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MZ세대는 물론 가족고객, 알파세대까지 콘텐츠 확장 및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각자 호텔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4성 호텔들의 .. 더보기
남기엽 변호사의 Labor Law Note #7 - 고객의 지속적인 ‘악평’ 리뷰, 호텔은 방법 없나 변화를 거부하는 ‘클래식 음악’ 우리가 흔히 말하는 ’클래식 음악‘은 대략 1700년에서 1900년대 초까지의 고전음악을 지칭한다. 사실 1700년 이전에도 북스테후데, 퍼셀 등 불후의 음악가가 있었고 2000년대에도 교향곡, 오페라를 넘나들며 음악의 지평을 연 쇠렌 닐스 아이버그가 있지만 이들은 잘 연주되지 않는다. 까닭은 고전음악의 레퍼토리는 약 200여 년의 기간인 황금기(1700년대 초~1900년대 초) 안에 멈춰있기 때문이다. 50년 전에도 우리는 베토벤, 쇼팽, 브람스를 들었고 50년 뒤에도 베토벤, 쇼팽, 브람스를 들을 것이다. K-Pop은 말할 것도 없고 문학, 무용, 시각디자인 모두 진화한다. 사진의 등장으로 끝났다는 선고를 받았던 시각 미술은, 20세기에도 사실주의, 입체주의, 인상주의.. 더보기
개발력과 기획력이 합쳐진 ‘최강 호텔’ FAV호텔 일반적으로 호텔은 싱글이나 더블까지가 이용하기에 딱 좋은 컨디션이다. 하지만 여기에 어린 아이가 한 명 더해지면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해야 하고, 애가 둘 이상이 되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게다가 아이들이 점점 더 커지면 한 방에서 숙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모처럼 여행을 갔는데 가족이 따로따로 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커넥티드 룸을 예약하거나, 패밀리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호텔마다 이런 타입의 객실은 극히 제한적인 수량만 보유하고 있고, 비용도 어마어마해진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호텔 숙박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이 있다. 바로 개발력과 기획력이 합쳐져 ‘최강 호텔’로 불리는 ‘FAV호텔’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 더보기
공간력의 호텔, 페르소나 공간으로 진화하라! 환상 그 너머의 공간으로 거듭나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오프라인 공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공간 비즈니스를 하는 호텔도 단순히 호캉스의 목적지에서 나아가 전시, 공연, 유통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공간력은 이 제시한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의 트렌드가 확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대세가 되는 기조가 있었으나, 공간력은 ‘오프라인이 죽는 게 아니라 재미없는 공간이 죽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특히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표방하며 호텔을 목적지로 고객을 끌어 모으려면 무엇보다 공간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엔데믹 시대에 펼쳐질 공간의 새로운 기회, 궁극의 경험공간으로 거.. 더보기
인력의 부재를 벗어날 수 있는 혜안 얼마 전 을 봤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도 재밌었지만 이번에 3D로 본 은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특히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성있는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건설에 특화된 로봇들이 판도라 행성에 일주일도 채 안돼 건물들을 세우고 빠른 시간 안에 도시를 만들어 내는 모습은 단순히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아닌, 조만간 현실에서 실현될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에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가 커피숍에서 배달 장소로 커피 배달을 하는 모습이 게재됐습니다. 사람이 다가오자 소리 알람으로 알리고, 또는 운행을 멈춰 우회로를 찾기도 합니다. 신호등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도로의 단차도 센서로 인식해 무리없이 배달을 진행합니다. 대.. 더보기
난세에 들어선 호스피탈리티 인재 양성의 길, 현장실무 기반한 학과 교육의 재편 이뤄져야 호텔과 외식, 관광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핵심 노동인구의 감소, 호텔, 외식업에 대한 매력도 하락, 사회구조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같은 복잡다단한 원인들이 얽히고설킨 결과로, 미래를 바라보는 업계의 가장 어렵고, 해결하기 중한 과제가 됐다. 그런데 돌파구 모색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핵심 노동인구만큼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급감, 사회로 인재를 배출해야 할 대학의 정원 충원 위기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일부 지방대학의 고민이었던 이슈들이 수도권대학의 현실로 다가왔다. 특히 호스피탈리티산업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산업의 불안정성이 여실히 드러나며 학과 선택에 있어서도 호소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 학과들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커리큘럼 개편, 교육방식의 보완, 산학협.. 더보기
To fill the earth with the light and warmth of hospitality! 힐튼 한국 지역 마크 미니(Mark Meaney) 총괄 총지배인 지난 1월 1일, 콘래드 서울의 마크 미니(Mark Meaney) 총지배인이 국내 최초로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Area General Manager, Korea)으로 선임됐다. 지역 총괄로서 마크 총괄 총지배인은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을 관리할 예정이다. 힐튼, 그중에서도 특히 콘래드와 오랜 연을 이어온 그는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의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인 ‘콘래드(Conrad)’ 아이덴티티를 한국에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은 그는 앞으로 콘래드 서울과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을 앞두고 있는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등 한국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마크 미니(Mark Meaney) 총괄 총지배인 26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