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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우아한 이탈리아 먹는샘물, 스파레아 워터(Sparea Water) 국제소믈리에협회(ASI)는 올해 2월 말, 프랑스 모나코에서 창립 52주년 총회를 진행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의 아이솔라보나(Isolabona) 지역의 와인과 올리브 투어를 진행했다.  프랑스 모나코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수려한 경관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중세 시대의 마을에 도착하니 과거의 시간 속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이탈리아 북부의 산골 마을에서 전통적인 음식과 더불어 제공되는 가벼운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올리브 오일도 매우 감동을 줬지만, 식탁에 제공된 스파레아 워터의 맛은 최고였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고.. 더보기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위한 2024년 서울시 관광 전략 2024 서울 관광사업 설명회가 지난 3월 5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시는 팬데믹으로 그간 멈췄던 관광시장의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서울 관광이 획기적으로 재도약하는 기회이자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선점하는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울시의 관광업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서울 관광 스타트업 육성, 럭셔리관광 및 의료관광 활성화,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활성화 지원,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및 유학생 관광 활성화 등 눈여겨 볼만한 업계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더보기
라마단과 할랄푸드 라마단(Ramadan) 올해 라마단 기간은 3월 10일 일요일부터 4월 8일 월요일까지다. 한국인에게는 매우 낯선 종교인 이슬람의 절기인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제9월로, 아랍어로는 ‘무더운 달’을 의미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한달의 금식기간 동안 생으로 굶지는 않으며 라마단 기간 동안 먹는 식사를 중동에서는 ‘이프타르’와 ‘수후르’, 그리고 ‘이드’라 부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또 다른 명칭이 있다. 이프타르는 “금식을 깬다.”는 뜻으로 해가 진 후 먹는 첫 번째 식사를, 가족과 친지와 함께 먹는 푸짐한 식사를 말한다. 약 한달 간 진행되는 라마단 기간에 따라 시각도 바뀐다. 일몰시각을 따라가는 이프타르는 각계각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