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메니티 시장의 판로 개척한 HVS KOREA 김만재 대표 - 전문가가 말하는 어메니티 시장의 향후 전망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말한다. 어메니티는 호텔 경험 중 빼놓을 수 없는 행복이라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호텔에서 마주하는 어메니티는 호텔에서 항상 제공돼 온 것처럼 당연시 생각되지만 실상은 다르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국내 호텔에서는 지금의 우리가 ‘어메니티’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배스 용품이 거의 마련돼 있지 않았다. HVS KOREA는 국내 어메니티 서비스의 첫 장을 펼친 기업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 HVS KOREA 김만재 대표를 만나봤다. 국내 어메니티 시장을 이끄는 부동의 선도기업 HVS KOREA는 미국 A SYSCO COMPANY의 자회사인 ‘게스트 서플라이 아시아(Guest Supply Asia)’의 한국측 파트너사(.. 더보기 미리보는 ‘코리아호텔쇼 2024’ - 부대행사와 참가 기업들 - 다채로운 볼거리로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산업전 명성 유지2024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 산업전으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매거진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메카,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매년 코리아호텔쇼는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 내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올해에는 호텔산업에 인사이트를 줄 어떤 행사들이 찾아오는지 살펴보자. 또한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할 기업들을 지난 4월호에 이어 소개한다. 카지노 분야 미래 .. 더보기 나무섬, 생명의 섬, 문화 예술의 섬 - “남이섬은 오늘이 가장 좋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관광지, 남이섬. 남이섬에는 다양한 타이틀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겨울연가’ 촬영지라는 타이틀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많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는 명칭과 3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어 ‘나무섬 남이섬’이라 불리기도 하고 동물원이 아님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뛰어노는 곳 ‘생명의 섬 남이섬’이기도 하다. 그뿐이랴, 연간 600회가 넘는 공연과 축제들로 ‘문화 예술의 섬’도 빼놓을 수 없다. 5월, 벚꽃 보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 남이섬에는 겹벚꽃 세상이러한 타이틀로 남이섬은 연중 365일 언제 방문해도 늘 ‘오늘이 가장 좋습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5월은 남이섬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다. 봄의 정령, 벚꽃은 이미 떠났다고 아쉬워한다면 남이섬에 와보시라... 더보기 이전 1 2 3 4 ··· 107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