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프랜차이즈
라벨호텔 (LABEL HOTEL)
국내 온라인 호텔예약 시장점유율 1위의 ‘호텔엔조이(Hotelnjoy)’를 운영하고 있는 ㈜메이트아이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의 호텔 프랜차이즈,‘라벨호텔’을론칭했다.
㈜메이트아이는 호텔업이 점차 프랜차이즈될 것이며 라벨호텔이 시장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중소형 호텔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라벨호텔의 강점은
라벨호텔은 고객에게 ‘트랙’이라는 신개념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를 제시한다. 자연의 여러 조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트랙’ 인테리어는 라벨의 컬러를 구분 짓고 연결하는 라벨호텔의 주요 인테리어 요소인데, 이러한 ‘트랙’ 이라는 신개념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문화이벤트 호텔, 패션디자인 호텔, 내외국인 실속형 호텔 등 다양한 스타일의 호텔을 제시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라벨호텔은 모바일로 예약, 체크인, 체크아웃, 부가서비스 결제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운영시스템을 통해 고객 이용의 편리성과 운영에 따른 인력의 효율적 활용 및 절감이 가능하며 라벨호텔만의 PMS, CMS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과 객실관리의 효율성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라벨호텔은 호텔엔조이로 유명한 (주)메이트아이의 마케팅 파워 및 전문교육센터, 전용물류시스템 등 다양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맹 조건과 혜택은
모든 중소형 호텔이 라벨호텔로의 가맹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벨호텔은 예정상권 및 인테리어 콘셉트, 시설수준 등에 따라 PREMIER, BLACK, YELLOW, WHITE 등 총 4가지 컬러로 나뉘게 되는데 우선 가맹 희망 호텔이 어떠한 컬러에 적합한지에 대한 본사의 판단 후 가맹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선택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는 특히 상권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투자비를 가감, 투자에 대한 합리성을 존중받게 된다. 라벨호텔을 선택한 가맹점주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중소형호텔 전문 교육센터인 호텔인 교육센터의 정기교육 무상지원과 관광자금, 신축, 매입, 리모델링 등 금융권 대출자금에 대한 무료 컨설팅, 그리고 세무 및 노무 자문서비스는 물론 홈페이지 제작 컨설팅 및 광고지원까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가맹점주가 가져갈 수 있는 혜택 중에는 본사의 가맹점 마케팅 개발 및 슈퍼바이저의 경영지도 라벨호텔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등이 있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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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호텔, 호텔 프랜차이즈 시장 변화의 선두주자될 것
㈜메이트아이 강경원 대표
Q. ㈜메이트아이에서 라벨호텔을 론칭하게 된 배경은?
비즈니스 호텔의 홍수 속에 내국인과 개별여행객들을 위한 중소형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한 호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호텔들은 특화된 시설과 나만의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호텔로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생명과 본질은 단순히 숙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호텔만의 매력에 빠져 누구든 그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객실의 개수나 인테리어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소형 호텔의 경우 5~7년 주기로 리노베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새롭게 마케팅 파워가 있는 브랜드를 달고자 하는 문의가 많았다. 업주들은 호텔을 쉽게 시작했지만 OTA나 숙박 관련 앱 등 시장이 복잡해지고 신규 호텔 수 증가로 객단가가 하락하는 등 예전과 다른 시장 상황에 마주하면서 전문 브랜드를 찾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브랜드 파워와 전문경영지도로 안정성을 찾으려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외식업이나 커피 프랜차이즈가 활성화된 이유와 같다. 20여 년 전만하더라도 동네 빵집이 많았지만 이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들이 주류를 이룬 것처럼 호텔업계도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개성이 강하고 수준이 높아지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프랜차이즈화 돼 갈 것으로 보인다. 라벨호텔은 이러한 호텔 프랜차이즈 시장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중소형 호텔의 발전을 위해 론칭했다.
Q. 론칭 후 지금까지의 성과는?
2015년 12월 첫 론칭 후 라벨호텔은 현재 서울 내 외국인 상권의 중심지인 명동점 ,경기 오산점, 인천 주안점 등과 최종 계약을 마쳤으며 해당 호텔들은 현재 공사 준비 중에 있다. 각 상권 모두 역세권, 또는 해당 지역 내 중심 상권에 속해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라벨호텔로의 오픈시 성공을 무난하게 예측할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최근 본사에서 진행된 가맹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가맹희망자를 확보, 현재 집중적이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설명회는 ㈜메이트아이 본사에서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적극적인 본사지원을 통한 성공가맹사업자의 양산을 통하여 가맹점주들과의 사업적 동반성장과 동시에 숙박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라벨호텔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론칭한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호텔 프랜차이즈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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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트아이 영남본부 임강원 본부장
라벨호텔, 자회사와의 시너기 기대
라벨호텔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호텔엔조이, 패스엔조이, 호텔스토리, 티업엔조이, 엔모마케팅 등 사업의 연관성이 있는 자회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브랜드 지원 및 운영에 있어 지난 13년간 온라인 숙박업 예약점율 국내 1위를 자랑하는 ‘호텔엔조이 (Hotelnjoy)’의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뒀다. 또한 호텔엔조이, 레스토랑엔조이, 패스엔조이가 함께 사용 가능한 통합포인트로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njoypoint)를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따라서 지난 3월 설립한 ㈜메이트아이 영남본부에 대해 저변 확대의 측면에서 기대가 크다. 영남본부는 부산, 경남지역의 영업을총괄하며 호텔엔조이의 부산, 경상지역 신규호텔 계약을 통한 제휴호텔 증대는 물론 라벨호텔의 가맹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메이트아이 영남본부 임강원 본부장은 영남본부의 역할에 대해 “부산, 경상지역 현장에서 지속적인 호텔방문 판촉을 통해 매출증대 및 업무를 지원하고 호텔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숙박업체의 특성에 맞는 특가상품, 단독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제안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활동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재 국내 OTA 본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 호텔들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마케팅에 적용하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는 임 본부장은 “부산과 서울에서의 호텔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관점에서 마케팅을 접목하고자 하며 특히, 부산, 경상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으므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각 호텔들의 특성에 맞게 상품을 기획하고 제휴 프로모션 실시로 지방호텔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라벨호텔 가맹 사업 등 계열사 사업을 부산, 경상지역으로 확장하는 역할과 함께 호텔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면서 “향후 영남본부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해 독자적인 자생력을 가지고자 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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