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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최적의 도심형 전문직업교육대학 정화예술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학교의 설립이념 및 지역사회에 기반한 강점 분야를 선정해 특성화교육에 적합한 전략적 학부 구성을 추진해왔다. 특히 21세기 미래형 선도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외식산업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관광학부 내 호텔외식조리전공을 외식산업학부로 재편하고 디저트·제빵전공을 신설하며 외식산업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외식산업학부는 명동 관광특구를 기반으로 산업체 연계시스템을 구축,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접하며 현장과 밀착된 실습 및 현장형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지구촌이라 불리는 이태원에 인접한 지역적 이점을 활용, 재학생들이 다채로운 식문화를 경험하고 조리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을 지속 초빙해 교육을 진행..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치즈케이크(Cheese Cake)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치즈케이크는 비스킷 위에 크림과 신선한 치즈를 얹어서 만든 단 맛이 강한 타르트다. 필자의 어머니가 건강문제가 있음에도 거부하지 못하는 하나의 디저트가 바로 치즈케이크기도 하다. 엄밀히 케이크가 아님에도 케이크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에, 치즈케이크를 어떤 디저트류(예를 들어 커스터드 파이, 타르트, 플란 등)로 분류해야 하는지 논란이 많다. 이런 논란과는 상관없이, 치즈케이크는 다양한 맛을 구현해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다. 이 디저트의 긴 역사는 기원전부터 존재했다고 추정된다. 먼 옛날, 치즈케이크는 중세시대 영국에서 오직 부자들만 연회에서 먹는 고급 타르트였다. 하지만 치즈케이크 조리법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철학과 민주주의의 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구난방의 청소년 숙박 규정, 명확한 가이드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거리로 내몰렸다. 청소년들의 숙박업소 출입이 문제되는 사건사고가 늘어가자 숙박업소에서는 ‘아예 안 받겠다’는 업주들이 청소년들의 숙박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업소마다 마련하고 있는 청소년 투숙 규정도 제각각이어서 숙박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청소년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며 근교로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해외에서 K-POP 스타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공급하는 숙박업소들은 점점 줄고 있다. 중구난방의 청소년 숙박 규정. 청소년 숙박에 대한 가이드는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세워나가는 것이 좋을까? 골칫덩이로 전락해버린 청소년 투숙 “보호자 동의서가 있어도 그 효력이 얼마 전부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예약 관련 비즈니스 방법(BM)도 특허가 될 수 있을까? 최근 지인 소개로 G마켓, E-bay, Amazon과 달리 SNS를 기반으로 모든 판매자와 구매자가 각자 e-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법을 개발한 A업체와 특허출원을 위한 상담을 했다. A업체는 기존과 달리 점조직화된 e-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방법이라고 역설해 특허등록을 받아야 된다고 주장한다. 호텔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최저가로 객실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예약업체뿐만 아니라 여행일정, 레스토랑 및 호텔예약을 결합한 비스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수많은 스타트업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과연 A업체의 비즈니스 방법과 호텔 비즈니스 및 레스토랑 예약 방법도 특허 받을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특허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특허출원의 내용을 어떻게 잘 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가족 행사 맞춤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아리랑 홀 예약행사에 최대 혜택 제공하는 패밀리 페어 개최 인천 송도에서 한옥호텔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올해 5월 아리랑홀 대연회장에 초대형 LED 미디어 월을 설치하며 한옥의 미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유니크한 베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9월 29~30일 이틀간 아리랑 홀 예약전용 패밀리 페어(Family Fair)를 개최, 예약 고객에 대한 특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패밀리 페어 통해 가족행사 최신 트렌드 소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9월 29~30일 이틀간 아리랑 홀 예약전용 패밀리 페어(Family Fair)를 개최한다. 패밀리 페어는 돌잔치, 부모님 생신연을 포함한 각종 기념일 행사 진행을 위해 호텔과 연계된 업체를 초청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차림, 스타일링, 한복, 드레스, 스냅촬영 등의 상품을 전시하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오직 호텔만을 위한 음악 솔루션, Play Hotel Music 음악과 IT를 결합해 일궈낸 세계 최초 호텔 음악 시스템 원트리즈뮤직(WantreezMusic)은 국내에서 호텔을 포함한 1만 2000곳의 다양한 업장에 매장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방형저작물’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게 하고,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며 업계의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롯데호텔, 글래드호텔앤드리조트 등 국내 유수 호텔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테슬라(Tesla),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의 자회사인 샤잠 등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원트리즈뮤직의 글로벌 영향력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원트리즈 뮤직의 노종찬 대표는 회사의 정체성에 대해 “음악 50%, 그리고 IT 50%로 이뤄져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원트리즈뮤직의 성장동력은 전문적인 음악 선곡 PD와 기업부설연구소의 IT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설이 돌아왔다 ‘래플즈 싱가포르’ 약 2년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친 ‘래플즈 싱가포르’가 드디어 재개장해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1887년 개관해 지금까지 수많은 명사들이 거쳐 간, 비교할 수 없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래플즈 싱가포르는 객실 10개의 작은 호텔로 시작해 지속적인 증축을 통해 호텔의 면모를 조금씩 갖추게 됐다. 1899년 네오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현재의 호텔 본관이 지어졌으며, 어느 시대에서든 항상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자리를 사수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개관 후 100년이 되는 1987년에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국가기념물로 지정됐다.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마스 스탬포드 빙글리 래플즈(Thomas Stamford Bingley Raffles)’ 경의 성에서 따온 호텔의 ‘래플즈’라는 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1개의 호텔 속에서 호텔의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다 책을 읽을 때 머리말을 먼저 읽지 않는 편이다. 머리말에서 작가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그리고자 했던 방향이 얼핏이라도 느껴지면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머리말부터 읽었다. 2년이 넘게 전복선 기고자의 글을 받아 보면서 그의 필력이나 소개하는 호텔들의 수준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기에, 그보다도 그가 어떤 마음으로 책을 펴냈는지, 이 책에 담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호텔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소개하고 싶은 곳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책에 소개할 호텔을 선정하는 데 좀 더 신중한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 에필로그 中 전복선 기고자의 글에 영감 받아 “우리도 국내의 작지만 개성 있는 호텔들을 소개해 보자!”며 야심차게 새로운 꼭지를 기획한 일이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프린스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ROOM 201 보다 창의적인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퀴진을 선보이다 서울프린스호텔이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새 단장을 마쳤다. 이탈리안 퀴진으로 찾아온 파인다이닝 ROOM 201은 예술 작품으로 장식된 깔끔한 화이트 톤의 공간에서부터, 파인다이닝 경력을 가진 젊은 셰프의 창의적인 코스 요리와 함께 찾아왔다. 비교적 파인다이닝 신이 활성화돼있지 않은 명동 상권에서 이 분야의 새로운 모멘텀을 선보이고자 하는 ROOM 201에 직접 찾아가봤다. 서울프린스호텔이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새 단장을 마치고 론칭했다. ‘ROOM 201’은 호텔의 2층에 자리 잡아 유로피안 코스 요리로 투숙객과 명동 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파인다이닝으로 돌아왔다. ROOM 201의 메뉴 콘셉트는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퀴진으로, 단품메뉴가 아닌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본질적으로 전통을 고수하되, 현대적이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호텔에서의 한국인 마켓의 수요 ‘Wants&Needs’ 2000년 초 중국에 처음 입성해 베이징에 근무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호텔에 일하는 것을 봐 왔다. 대부분 영업부 소속이었고 소수만이 객실팀 혹은 식음팀에서 근무를 했는데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상하이 월드 엑스포 그리고 광저우 아시아 게임과 발맞춰 한국의 대기업들이 있는, 또 한국인 수요가 있는 도시를 바탕으로 한국인 호텔리어 채용이 상승세를 탔다. 특히 올림픽 전후로 상당히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면서 수요 또한 급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기회를 찾기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2000년 초반에는 중국어를 꼭 구사하지 않아도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면 각 도시와 시장 상황에 따라 한국 직원을 고용했지만 지금은 학위가 있고 언어가 유창해도 예전에 비해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기가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