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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네트워크

호텔·콘도업 외국인력 E-9 고용 허가 신청의 모든 것 Ⅲ 지난해 말, 정부는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신규 허용 업종 및 신규 송출국 지정안을 확정하며 호텔·콘도업계도 일부 지역에서 외국인력을 시범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올해부터 고용허가제가 허용된 주요 100개 지역의 음식업점과 서울·부산·강원·제주의 호텔·콘도업은 7월 3회차, 10월 중 고용허가 신청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호텔·콘도 업체의 경우 청소원, 주방 보조원 직종에 한해 E-9 이주노동자의 고용을 시범 도입하고 이후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 예정이다. 청소원 직종의 경우 호텔·콘도업체와 청소 등 1:1 전속계약을 맺는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고용 신청을 허용하.. 더보기
베트남 중부의 매력적인 도시 호이안과 대표 음식 다낭 방문 시 함께 들리게 되는 도시 호이안은 베트남 꽝남성의 베트남 동해 연안에 있는 작은 도시로 인구는 약 8만 명이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도시라고 잠깐 들러서 사진 만 찍고 가기에는 그 문화와 역사의 깊이가 매우 깊다. 호이안 역사의 시작은 말레이계인 참족이 기원전 200년 경과 기원후 200년 경에 자와섬에서 건너와서 참파왕국을 이루면서 시작됐고 후에와 나짱까지 왕국의 세력을 키웠다. 1세기경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구가 이곳에 있었으며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 베트남의 ‘바다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던 중요한 국제 무역 항구였고, 여러 출신의 화교와 일본인 그리고 네델란드인 등의 서구 상인, 인도인들이 드나들며 마을을 형성해 정착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 더보기
YTL Hotels의 럭셔리 리조트 컬렉션,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웰니스를 가능케 하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가 지난 4월 26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팸트립을 진행했다.  고대 열대우림과 신비로운 맹그로브로 언덕에 자리해 빌라 모든 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정통 보르네오를 느낄 수 있는 이색 경험도 함께 제공한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담을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로 손색이 없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로 함께 떠나보자.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Cover Story] YTL .. 더보기
1991년 창간, 창간 33주년 그리고 통권 400호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 1991년에 창간해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이 그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매달 발행해 온 결과 2024년 7월호 통권 400호를 맞이했다. 호텔을 포함한 숙박, 외식, 관광, MICE 등 국내 호스피탈리티산업과 함께 울고 웃으며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매거진. 그동안 특집호를 기념할 때 10호, 100호, 200호, 300호는 다룬 바  있어 400호를 맞아 숫자 ‘4’에 주목해 통권 4호, 44호, 144호, 244호, 344호를 통해 그동안 호스피탈리티산업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이 그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매달 발행해 온 결과 2024년 7월호 통권 400호를 맞이했다... 더보기
베트남의 매력적인 여행지 3대장 - 다낭, 나트랑, 푸꾸옥 베트남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매년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국 국토교통부가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4월 한 달간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85만 명에 달하며, 동남아시아를 여행한 한국인 관광객 중 30% 이상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그중에서도 다낭, 나트랑, 푸꾸옥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관광 인프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낭은 이미 익숙한 여행지로 자리 잡았고, 나트랑과 푸꾸옥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며 한국인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세 지역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물론 푸꾸옥에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술해 보겠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더보기
유니크한 로케이션의 도심형 오아시스, MASHPI LODGE 에콰도르의 지속가능한 호텔 대표주자인 Mashpi Lodge의 사례를 살펴보자.  에콰도르의 수도인 Quito에 근접해 있으면서도, 막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밀림보존지역인 Mashpi Reserve에 위치한 Mashpi Lodge는 47명의 고객들에게만 허락되는, 진정으로 유니크한 로케이션의 도심형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이다. THE LODGE, The Best Ecuador Rainforest Experience, A Drive Away From Quito 야생의 밀림이 도시에 가깝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Mashpi Reserve는 에콰도르의 수도인 Metropolitan District of Quito의 경계선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Mashpi Reserve는 해발 500m에서 12.. 더보기
럭셔리 호캉스호텔, 반얀그룹 ‘카시아(CASSIA) 속초’ 개관 반얀그룹이 국내에 처음 공개한 럭셔리 호캉스호텔 ‘카시아(CASSIA) 속초’가 지난달 3일 그랜드 오픈했다. 롯데리조트 속초 인근에 위치한 카시아 속초는 카시아속초호텔앤리조트가 소유하고 반얀그룹(구 반얀트리그룹)이 운영한다. 카시아는 레지던스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 푸켓에서 운영 중이고, 마닐라와 중국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속초 대포항 쪽에 위치한 '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 2022㎡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 규모며,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조형미를 완성했다.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전문 월간지  선정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에 오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아 세련된 조형미를 구현했고, .. 더보기
오스트리아 먹는 샘물, 몬테스 미네랄 스파클링 워터 프리미엄 품질의 미네랄 스파클링 워터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 남부에 있는 내륙 동부 알프스산맥이 펼쳐져 있는 국가다. 9개의 연방 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하나가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비엔나다. 북서쪽으로는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체코, 북동쪽으로 슬로바키아, 동쪽으로는 헝가리, 남쪽으로는 슬로베니아와 이탈리아, 서쪽에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알프스산맥과 국경이 접해 있는 장점 때문에 좋은 물이 많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고재윤의 BEVERAGE INSIGHT] 오스트리아 먹는 샘물, 몬테스 미네랄 스파클링 워.. 더보기
올 여름,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 제안 여름 휴가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올 여름은 호텔에서 편안하게 보양식 먹으며 호캉스를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호텔에서 여름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패키지와 다이닝 메뉴, 살펴보시죠! Summer Package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여름 액티비티 포함된 원더풀 서머 콘셉트 패키지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굿즈가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4곳 전 지점에서 출시됐으며, 고객조사를 통해 여름 휴양지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여름 액티비티 콘텐츠와 굿즈가 다양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여름 액티비티 이용 혜택(수영장, 인근 해수욕장 선베드, 수상레저 등), 선크림 1개, 켄싱턴 비치백 1개, 켄싱턴 비치타월 1개(선착순 제공) 등이다. 패키지.. 더보기
통권 500호를 바라보며 이 2024년 7월호로 통권 400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1991년 4월부터 1년에 12권씩 매달 결간없이 발행해 33년 만에 통권 400호에 이르렀습니다. 1호부터 발간을 해왔지만 ‘400’이라는 숫자는 제게도 새삼 놀랍습니다.  처음 의 탄생은 도전과 열정이 함께 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호텔이 많지 않던 시절, 하지만 관광산업의 성장을 보면서 또 관광선진국들의 관광산업 수장들과 만나면서 호텔산업은 제가 큰 비전을 느끼게 해 줬습니다.   시장이 작고 문턱은 높으니 처음에는 의 발행을 걱정하는 이들이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비전을 보고 도전과 열정으로 시작해 성장해 오면서 웃을 일도 참 많았지만  IMF, 코로나 시기에는 울고 싶은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오기로 버텨냈습니다.  지금까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