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앤레스토랑

코리아호텔쇼 참관객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 활용법 엔데믹의 기조가 보이는 요즘, 국내외 관광시장에 다시금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호텔을 포함한 숙박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총망라한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가 오는 6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려웠던 2020년과 축소된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보다 내실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고자 심기일전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10.. 더보기
세계 여성의 날 - 여성이 만든 커피 한 잔의 가치 외 - 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호스피탈리티산업의 Fairtrade News 윤리적 소비를 지원합니다. Fairtrade International 세계 여성의 날 - 여성이 만든 커피 한 잔의 가치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국제공정무역기구(Fairtrade International)는 “힘 있는 여성, 힘 있는 생산자 조합, 힘 있는 커피”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발표했다. 이 기사는 르완다의 공정무역 인증 여성 생산자 조합과 그들이 소유한 여성 커피 브랜드 의 성공 사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는 르완다의 여성 커피 생산자 조합이 공동 출자한 회사 RWASHOSCCO의 여성 브랜드로, 커피의 생산부터 로스팅, 제조까지 전 과정에서.. 더보기
MONTGRAS 고여 있는 물은 썩기 쉽다. 안주하는 자체가 뒤처지는 것이다. 정치권도 그러하거니와, 와인업계도 매 한가지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업체들이 인정을 받는다. 소비자들의 기대와 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 이 달의 와인에서는 2년 전에 소개한 한 생산자의 완전히 새로워진 면모를 접하게 돼 새로 국내 시장에 수입된 와인을 소개하며 세계 와인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읽는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손진호 교수의 명가의 와인] MONTGRAS 고여 있는 물은 썩기 쉽다. 안주하는 자체가 뒤처지는 것이다. 정치권도 그러하거니와, 와인업계도 매 한가지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업체들이 인정을 받는다. 소비.. 더보기
국경 재개방 시점에서 돌아보는 호주의 관광산업 - ‌2022년 2월 21일 호주 국경 재개방, 코로나19발 국경 봉쇄 후 약 2년 만 -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발생 불구, 국내 보건 상황 개선 및 관광업 재개 위한 대응으로 분석 - ‌자유로운 국가 간 이동으로 관광, 전시 산업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경제 활동이 기대 올해 2월 21일부터 호주 국경이 다시 개방됐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 후 약 2년 만이다. 이로써 호주로 출장, 여행, 친지 방문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은 더 이상 입국을 위한 면제 신청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지난 2월 7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월 21일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유효 비자 소지자의 호주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2만 명 내외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 더보기
다양한 소비자 수요 만족시키는 중국 커피 시장 중국 커피시장 규모 중국인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음료는 차이지만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커피를 찾는 중국 소비자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도시에서 카페를 찾는 일은 매우 쉬운 일이 됐는데 이는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서도 요인을 찾을 수 있다.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국민 평균 가처분소득 및 소비지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주요국 중 거의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보인 2020년 중국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도 늘어났다. 기호 식품인 커피는 중국인의 일상생활 속에 자리잡으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작년 대비 27.2% 성장한 3817억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더보기
베트남의 외국인 관광객 전면 개방 정책, 가능할까? 최근 베트남 정부는 2022년 3월 15일 외국인 관광객 전면 개방에 대한 정책을 내놓았다. 한국을 포함한 13개국(한국 포함)에서 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한다는 정책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업에 대해 매우 소극적인 정책을 펼쳤던 베트남에서 2년 만에 외국인과 해외 베트남인에 대한 출입국 절차를 팬데믹 이전으로 복원한다는 소식에 많은 국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환영하며 낙관적인 기사와 전망을 쏟아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해당 정책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Global Networks] 베트남의 외국인 관광객 전면 개방 정책, 가능할까? 최.. 더보기
2022년 미국 식음료 시장 전망 2022년 미국 식음료 시장은 기능성 식음료, 냉동식품, 대체육 식품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2년 식음료 업계는 노동 비용, 물류비용, 포장 비용 등의 상승 우려가 높다. 기능성 식음료 시장 성장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인들이 건강과 웰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업계는 기능성 성분을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유산균제제, 강장제, 누트로픽스(Nootropics, 뇌 기능 향상 보충제)와 같은 성분이 그다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식품과 음료에 첨가되는 방식이 변.. 더보기
외식업 정직원 급여정산하기 과거 외식업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1회 휴무가 제공됐다. 하지만 이제 외식업에서 주 5일 근무, 휴가, 연차 등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강해지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과거와 다른 외식업의 급여정산 문제가 입사와 퇴사 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무직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근무시간이 많은 외식업의 경우 급여 설정 및 급여 정산 이슈가 뜨거운 감자다. 이번 호에서는 최저임금에 따른 급여 설정과 중도퇴사자의 급여 이슈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신운철의 세무전략] 외식업 정직원 급여정산하기 과거 외식업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1회 휴무가 제공됐다. 하지만 이제 외식업에서 주 5일.. 더보기
관광 정책 위해 한목소리 내야할 때 70년 평생 다수의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지만 항상 선거 전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상대방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이슈는 그 수위가 점점 거세지는데, 그럼에도 이번에는 누가 대통령 당선에 유력한지 대부분 그 윤곽을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분법의 지배가 유독 심했던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역대 최대의 관심과 참여율로 함께 막판까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고, 대통령 당선도 근소한 차이로 이뤄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과 동시에 관광인으로서 무엇보다 이번 선거가 아쉬웠던 점은 대통령 선거에 나온 두 유력 후보의 관광 관련 공약이 턱없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한 후보는 이미 있었던 관광 공약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양새였고, 다른 한 후보는 관광분야에 대한 관심이 없는..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 왕의 도시 수원 -로컬커뮤니티와 함께하는 MICE Chapter 1. 경주 지붕없는 박물관, 경주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일컬어지는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도(古都)다. 경주는 삼국시대 신라의 수도이자 통일 이후에도 수도로서 그 지위를 이어가, 992년간 신라의 수도이자 역사의 중심지였다. 경주는 세계문화유산을 4개나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의 도시이자 세계 그 어떤 도시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도시다. 신라는 흔히 황금의 나라로 불렸으며 그 수도인 경주는 ‘Golden City’로 불린다.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된 금관을 비롯해 허리띠·귀걸이·목걸이·팔찌·신발·그릇 등 온갖 다양한 금, 금동제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출토된 금관 14개 중, 무려 10개가 우리나라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