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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호텔 & 레스토랑 - 추억과 휴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호스텔 서울올림픽파크텔 추억과 휴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스호스텔 서울올림픽파크텔 우리나라의 꿈나무이자, 미래 주인공, 청소년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 유스호스텔의 산 증인으로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시설이기에 수익에 중점을 두기보다 자체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올림픽파크텔을 청소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들고 있는 안경원 총지배인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서울올림픽파크텔의 설립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은 1988년 우리나라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24 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과를 기념하고 대회 유산을 효율적으로 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업계의 장인으로 남겠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 호텔업계의 장인으로 남겠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 김상기 총지배인은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 4학년, 1993년 서울 소재 뉴월 드호텔(現 라마다 서울) 판촉부에 입사해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반얀트리 서울의 전신인 타워호텔에서 영업종료시점인 2007년 2월까지 만 13년 동안 판촉/마케팅팀장으로 근무했다. 엘루이호텔 판 촉팀장, 아르누보시티 서초와 바비엥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데 이어 2015년 제주시 소재 아빌로스 서울사무소장으로 활동하고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부총지배인으로 입사, 현재 총지배인으로 재직 중이다.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김상기 총지배인이 약지에 끼고있는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니다. 장기근속한 호텔에서 마련해준 선물로 아내와 함께 반지를 맞춰 나눠 낀 자랑스러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비움의 철학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김성훈 셰프 타국에서 한 달 50만 원 남짓한 월급으로 시작해 중동 최고의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 두바이의 레스토랑 수 셰프가 되기까지 오로지 맨손으로 실력을 쌓았다. 한식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낮선 이국 땅 두바이에서 한식을 꽃피우고, 경쟁 호텔에서 러브콜을 보내 올 만큼 입지도 다졌지만 아직도 남아야 할 이유가 많다. 셰프로서 걸어온 날보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더 멀지 않은가. 더 큰 가능성을 향한 태양은 오늘도 떠오 르기에 재촉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의 뷔페 레스토랑 사프란Saffron의 스페셜리티 수 셰프Speciality Sous Chef 김성훈이다. 취재 노혜영 기자ㅣ사진 조무경 팀장ㅣ장소협조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아트페어로 더욱 특별해지는 호텔 호텔안에 갤러리가 들어오다 아트페어로 더욱 특별해지는 호텔 호텔안에 갤러리가 들어오다 호텔의 곳곳에는 예술작품이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간 로비에서부터 큰 그림액자나 조각품을 만나기도 하고 복도 벽면에 걸린 그림액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화장실 한 켠의 파우더룸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예술작품을 만나는 일이 적지 않다. 이처럼 호텔은 예술과 문화를 인테리어 등에 접목시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숙박과 함께 아름다움까지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호텔 안으로 갤러리가 통째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갤러리 그대로 들어온 것에 작품 거래까지 더해진다고. 호텔의 고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더해져 그 시간만큼은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공간으로 제공되는, 바로 호텔아트페어가 그것이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때 한국만의 웰니스 상품 개발해야 글로벌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때 한국만의 웰니스 상품 개발해야 2015년 기준 GWI(Global Wellness Institute)의 웰니스 동향 보고서, Wellness Economy Monitors 2017에 의하면 웰니스 시장Wellness economy 가치는 3.7조 달러, 한화로 약 4000조 원에 이르며 전 세계 경제 생산의 5.1%를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로 성장했다. 2013년 에서 2015년 사이에 웰니스 시장은 세계 경제가 3.6%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0.6%이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7년 오늘 날까지 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고령화, 만성질환과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해 건강 유지 및 개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갈수록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웰니스의 정확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30여 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총지배인 30여 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총지배인 박현수 총지배인은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 입사해 호텔리어 경력을 시작한 박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호텔 오픈 멤버로 입사, 10 여년을 보내고 이후 라마다 송도의 부총지배인을 거쳐 2009년 3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오픈 멤버인 호텔 매니저로 합류, 지난 7년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끌며 그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지만 반경 1km 안에 다양한 호텔이 밀집돼 있어 지속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박현수 총지배인은 30여 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히려 잘될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시그니엘서울, ‘STAY’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시그니엘서울, ‘STAY’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의 새로운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국내 최초로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모던 레스토랑 ‘STAY’를 오픈했다. 야닉 알레노는 피에르 가니에르, 알랑 두카스, 미셸브라 등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셰프로 현재 전세계 16개국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그니엘서울 오픈과 함께 호텔 내 모든 식음료를 총괄 디렉팅해 이슈된 바 있다. 독창적이고 개성넘치는 야닉 알레노의 미식의 세계가 펼쳐지는 STAY의 모던 프렌치 식탁으로 초대한다. 취재 노혜영 기자 롯데호텔의 최상급 호텔 ‘시그니엘서울SIGnIEl SEoUl ’은 국내 최고층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쌓아올린 40년” 고재길 아워홈 수석조리장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쌓아올린 40년” 고재길 아워홈 수석조리장 세계미식가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정회원이며,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 기업인, 외교 수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그의 요리를 맛봤다. 국가 만찬의 수장으로 크고 작은 행사를 진두지휘 했고, 서재를 가득 채운 각종 훈장과 상장, 65권의 책으로 묶인 1만여 개의 레시피가 땀 흘려 살아온 셰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셰프의 원동력은 열정이 아닌가. 세계 35개국을 돌며 오감으로 맛보았던 경험이 지금의 토대가 됐다. 실력이 아니면 승부하지 는 대쪽 같음도 있으리. 여전히 40년 전의 열정으로 살고 있다는 고재길 셰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이다. 취재 노혜영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깊게 패인 손 주름에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셰프의 인..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맑은 미소로 인사하는 호텔의 첫인상 여성 도어맨, 벨맨들의 당찬 도전기 맑은 미소로 인사하는 호텔의 첫인상 여성 도어맨, 벨맨들의 당찬 도전기 최근 영화 , 등 여성 원톱 영화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요즘, 호텔업계에서도 여성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여성들에게도 ‘아름다운, 예쁜’이 아닌 ‘멋진’이라는 형용사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형용사에 딱 어울리는 여성들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남자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도어맨, 벨맨의 자리를 당당히 꿰차며 누구보다 인정받고 있는 여성 도어맨/벨맨의 용기 있는 도전을 들어보자. 취재 김서해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INTERVIEW 센스 있게 고객을 파악하려 노력한다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여성 도어맨 김현지 HR 현장에서 여성 도어맨으로 첫 손님을 맞이할 때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하우스 웨딩으로 일본 웨딩 업계의 판도를 바꾼 T&G 그룹이 호텔업에 진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G 그룹은 호텔을 이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 동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넓은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한 객실 등 독특한 형태의 객실을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콘셉트를 이끌어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호텔, ‘트렁크 호텔TRUNK HOTEL’을 소개한다. 호텔업에 뛰어든 웨딩 업계의 풍운아 일본에서는 호텔 시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들이 호텔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