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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호텔 & 레스토랑 - Global Networks Special 코리안 호텔리어들은 왜 중국으로 갔나 조시형 시안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서울에서의 호텔리어 생활을 접고 중국 대륙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도 벌써 4년 가까이 돼 가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 수가 일본을 추월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직접 이를 옆에서 경험하면서 생긴 호기심으로 택한 중국행은 중국이 역시나 기회의 땅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시장임을 금방 알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 우리가 생각했던 중국은 싸구려 모조품을 생산하는 나라, 세계의 공장, 아니면 수출에 의지하는 가난한 나라였고, 중국인이라 하면 촌스럽고 매너를 모르는 시끄러운 사람들로만 여겼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땅과 엄청..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럭셔리 관광객의 이해_ 중국 Y세대 럭셔리 관광객의 이해_ 중국 Y세대 최영덕 the hospitality service 연세대에서 건축공학,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 USA)에서 부동산개발,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 USA) 호텔경영 석사학위를 받 고, 호텔 업계에서 유일하게 건축, 부동산, 호텔 운영을 두루 섭렵했으며, 국내외 리조트, 호텔 Project Management 및 Consulting 사업을 하고 있다. 분야별 세계 유수의 브랜드사와 Collaboration을 통해 다양한 호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UNWTO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산 업은 인바운드 기준 관광객수가 11억 9000명(2015 년) 수준으로 연평균 3.9% 성장해왔다. 그중 아시 아태평양지역은 2억..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29개소, 4만 5551실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29개소, 4만 5551실 2016년 9월 30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29개소 4만 5551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 자료와 비교하면 6개월 사이 23개소 2698실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중 중구가 8곳 늘어난 77개소, 1만 5024실로 가장 많았으 며 그 다음으로 강남구 57, 종로구 38, 강서구 2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이 호텔의 수급 현황을 정확히 알고 미래 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을 게재하며, 다음 달에는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사업계획승인 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16년 6월호에서는 3월 31일 기준의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콘래드 서울, 정통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 37 Grill & Bar’ 콘래드 서울, 정통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 37 Grill & Bar’ 콘래드 서울을 대표하는 ‘37 그릴 앤 바’는 28년 경력의 그릴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그릴 요리가 특징이다. 사방이 뚫린 오픈 키친을 통해 셰프와 교감할 수 있고, 그릴에서 맛있는 소리를 내며 고기가 구워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37 그릴 앤 바는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37층에 위치해 프로포즈,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최상의 맛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는 37 그릴 앤 바를 소개한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한국에 전혀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와 세련미, 세계적인 서비스를 정의한다. 서울의 금융 및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에 전략..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 관광호텔경영학과 힐링과 휴식의 안식처 ‘벳푸’ 탐방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 관광호텔경영학과 힐링과 휴식의 안식처 ‘벳푸’ 탐방 여타 일반대학교보다 더 끈끈한 사제, 동기, 선후배 간의 관계를 자랑하는 곳, 바로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관광호텔 경영학과다. 이곳에서 지난 11월 2박 3일의 일정으로 힐링과 휴식의 안식처, 일본 벳푸를 탐방했다. 온천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 는 사례를 배우고 학우들과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드는 1석 2조의 시간이었다. 취재 서현진 기자 오프라인상 다양한 활동 펼쳐 사이버대하면 온라인만으로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생 각하기에 보통 사이버상의 관계만 있을 것으로 생각하 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외식 경영학과와 관광호텔경영학과는 여타 일반대학교보다 오프라인상의 분위기가 좋다고 정평..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식의 진화 호텔 한식당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식의 진화호텔 한식당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미쉐린 발간을 계기로 한식당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별을 획득한 레스토랑 24곳의 절반이 한식당이기 때문이다. 뉴 코리안, 모던 한식, 퓨전 한식, 전통 한식 등 한식을 이르는 말도 각양 각색. 한식의 세계화가 불 러온 다양한 해석이 다이닝 업계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호텔 한식당은 나름의 개성과 정통성에 승부수를 띄워 다양성의 홍수에 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파인다이닝으로서의 호텔 한식당,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강구할 때다. 취재 노혜영 기자 한식세계화가 불러온 한식의 새바람 2008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한식세계화가 초창기와 달리 삐걱대며 실효성 논란에 휩싸이게 됐지만 어쨌든, 이를 통해서 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기준 HOTEL VELLA SUITE 비즈니스 호텔의 새로운 기준 HOTEL VELLA SUITE 지난해 말, 수원시청역 부근에 호텔 벨라 스위트가 오픈했다. 곧이어 서울과 제주, 안양에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서비스를 구현하는 로컬 브랜드로 글로벌화를 이루겠다는 포부가 담긴 벨라 스위트, 좀 더 자세히 살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한국 고유의 서비스가 담긴 비즈니스 호텔 벨라 스위트의 수장, ㈜엠에스피파트너스 진재윤 대표이사는 현재 안양에 95실의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주변에 대기업의 비즈니스 출 장객들이 선호하는 호텔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일본 고객이 다수 이용하고 있다. 까다로운 일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청결과 정 리정돈, 직원들의 서비스라는 것이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국내 호텔 인사담당자 채용관련 설문 호텔 취업에 도움 되는 알찬 팁들 국내 호텔 인사담당자 채용관련 설문호텔 취업에 도움 되는 알찬 팁들 호텔리어Hotelier. 외래어지만 왠지 품격이 느껴지는 단어다. 호텔 경영자에게는 ‘지배인’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15년 전, 동명의 드라마 가 인기리에 방영 된 이후 호텔리어라는 표현이 일반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라마에서 호텔리어를 화려하고 격조 높은 이미지로 그 린 탓인지 호텔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그럴 듯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호텔 경영자’라는 의미보다 조금 더 넓게, ‘호텔에서 일하 는 사람’으로 뜻을 확장시키면 사실 호텔리어는 굉장히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직업은 아니다. 어쩌면 확고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에게 편 안함과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매니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이런 서비스와 호스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2016 제1회 ‘K-Hotelier’ 선정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2016 제1회 ‘K-Hotelier’ 선정 제1회 ‘K-Hotelier’가 드디어 선정됐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매거진이 관광호텔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 상으로 선발, 포상하는 ‘K-Hotelier’ 시상식이 지난 12월 19일,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에서 마련됐다. 이날 객실(프론트)분야와 세일즈&마케팅분야에서 모두 2명의 호텔리어가 탄생해 ‘K-Hotelier’ 배지를 수여받았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K-Hotelier 수상자들은 표창장과 배지를 수여받았다. ‘K-Hotelier’, 2명의 주인공 탄생 관광호텔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관광호텔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K-Hotelier’의 첫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호텔 스카이파크의 설지혜 프론트 오피스 차..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해운대구, 청년일자리 지역경제 모두 문제없다 영산대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 해운대구, 청년일자리 지역경제 모두 문제없다영산대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 영산대학교가 주관하는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해운대구청이 구상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의 일환이다. 해운대 관광 특구 내 지역 호텔들에 맞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골자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많이 찾는 해운대 관광호 텔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재 최준영 기자 채용약정호텔 맞춤형 교육에 따른 높은 채용영산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채용약정형 호텔맞 춤형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관광도시 해운대 지역의 특수성과 주 변 호텔의 인적자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다. 관내 호텔과 채 용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보장하는 이 사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