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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호텔쇼

가을을 만끽하는 9월의 호텔가 시원한 9월, 호텔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호텔 프로모션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Autumn 롤링힐스 호텔 낭만적인 가을 호캉스, ‘폴링 인 롤링 패키지’ 폴링 인 롤링 패키지에는 단풍이 물든 산책로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달린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3만원 이용 혜택도 제공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유리 밖으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23만 5000원부터다. 031-268-1000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객실 고객.. 더보기
제6회 K-Hotelier,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객실팀 조선우 지배인 -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과 위상을 세계에 전하는 호텔리어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발굴, 선정하는 K-Hotelier. 올해 제6회 K-Hotelier의 마지막 주자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객실팀의 조선우 지배인이다. 조 지배인은 입사 4년차임에도 제주상공회의소 표창,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베스트 관광인 선정, 2018~2019년 올해의 직원상 2년 연속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매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코멘트에도 다수 언급되는 등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 이러한 점이 K-Hotolier로 선정되는 데 주효했다. 먼저 K-Hotelier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K-Hotel.. 더보기
기후변화 속 지속가능한 관광 여름 장마가 다 지난 줄 알았던 지난 8월 전국 이곳저곳 집중호우로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같은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피해상황이 엇갈릴 정도로 이상하리만치 특정 지역에 집중적인 폭우가 내리 쏟았습니다. 한편 지구 다른 곳에서도 가뭄과 폭우, 산불 등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자연에 숨겨져 있던 유적과 사건, 사고의 흔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7000년 전 거석 유물인 일명 ‘스페인 스톤헨지’가, 중국에서는 양쯔강이 마르자 600년 전 석불 3개가 발견되기도 하고 수위가 낮아진 다뉴브강에는 2차 세계대전 때 강을 따라 후퇴하던 중 난파한 독일 군함 수십 척이 떠오르며 다시금 인류 전쟁의 참상의 현장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후변화.. 더보기
㈜에이치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야나트립과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 운영 위한 MOU 체결 -호텔, 건축업계 신성장 비즈니스 모색의 영감 제공할 것 8월 11일,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매거진과 두바이 & 중동전문 여행사 ㈜야나트립이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는 중동의 물류, 문화, 산업, 금융 등의 중심지인 두바이의 세계적인 호텔, 건축, 디자인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나아가 미래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호텔과 건축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투어를 기획 및 제공할 계획이다.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호텔과 건축양식을 경험하다 중동의 환대문화(Majili.. 더보기
외식업 절세전략, 단독사업자 VS 공동사업자 자영업자들은 항상 절세전략을 생각하면 어렵지만 극적인 절세에 열광하고 환호한다. 하지만 절세는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가족 경영이 많기 때문에 일반 자영업자보다 절세전략을 활용도가 높다. 대표적인 절세전략으로 공동사업자 즉 동업계약을 들 수 있다. 사례를 들자면 몇 년 전 수원에 있는 한 갈비집 대표가 찾아와 상담을 했다. 가족경영을 하고 있었고 매장 매출 규모는 15억 원 정도, 종합소득세는 1억 원 정도 납부하고 있단다. 단순하게 같이 일하고 있는 아내를 공동사업자 넣는 순간 1억 원을 내던 세금이 7000만 원까지 줄였다. 어려운 작업을 한 게 아니다. 단지 사업자 명의만 추가했을 뿐이다. 공동사업자는 명의 분산을 통한 세율변경 외식업 대표들은 절세라고 하면 부가가.. 더보기
장소에 생명력을 불어주는 활동! 장소 브랜딩 나이키, 스타벅스,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배달의민족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고 소비자들의 뇌리에 각인돼 있는 브랜드들은 모두 치밀한 기획과 계획 하에 브랜딩을 진행한 기업들이다. 브랜딩이란 이름이자 심벌과도 같은 브랜드를 그 브랜드답게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이다. 다시말해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와 모습을 만들어가면서 브랜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상징하는 바를 전하는 행위다(, 전우성 저). 브랜딩을 마케팅의 일부로 생각하는 기업과 단체들도 많으며 그들은 마케팅 조직 내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여.. 더보기
139년된 감옥이 호텔로 재탄생하다, 보스턴의 리버티 호텔, 럭셔리 컬렉션 미국 보스턴은 “Spirit of America”로 불리는 곳이다. 이 도시는 미국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지는 만큼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한다. 특히, 식민지 시대부터 사용하던 건물들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구도심의 건축 외관 변경을 위해서는 시의 허락을 받아야 할 정도로 까다롭게 관리된다. 기존 건물을 확장하거나 옆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할 때도 주변 건물과의 조화를 고려해 설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시대에 따라 건축한 건물들은 도시 전반에 다양성과 조화로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그리고 이는 보스턴만의 도시 정체성, 독특한 분위기와 품격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한다. 이런 특성을 가진 도시기에, 오래된 건물의 외관을 유지한 채 새로운 용도로 리디자인(re-design)해 사용하는 건물.. 더보기
독일 먹는샘물, 로스바허(Rosbacher) - 세계 최고의 갈증 해소 독일에 여행을 가면 고급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는 먹는샘물 중 하나가 로스바허(Rosbasher)다. 로스바허는 일상생활 속에서 물은 생명의 영약이며, 세계 최고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물이다. 로스바허 먹는샘물은 미네랄 섭취에 이상적인 비율로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을 2:1로 몸속 땀의 성분과 같다. 로스바허 먹는샘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땀으로 손실된 미네랄을 신속하게 보충해 주는 먹는샘물 무더운 여름철, 운동을 즐기는 사람, 사회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린다. 땀 한 방울이 떨어질 때마다 인체는 미네랄을 잃으며, 그중에 칼슘과 마그네슘은 2:1 비율로 손실된다. 로스바허 먹는샘물은 자연적으로 깊은 암석 지층.. 더보기
티의 명소를 찾아서 ⑫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수도 리야드의 다이닝 앤 티 명소들 영토가 아라비아반도의 80%를 차지하고, 아시아 4위, 세계 12위일 만큼 드넓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세계 5위권의 석유 산유 및 수출국으로서 석유수출기구(OPEC) 핵심 5인방이다. 오늘날까지도 ‘사우드 왕조(The House of Saud)’가 통치하는 절대군주국가로서 이슬람교의 성지 메카와 메디아를 두고 있으며, 이슬람 전통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다이닝과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곳들을 살펴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베르사유궁전 리츠 칼튼 호텔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수도 리야드(Riyadh)에는 메리어트의 최상급인 럭셔리에 해당하는 5성급의 특급 호텔, 리츠 칼튼 리야드(.. 더보기
어쩌면 시장 다변화의 첫 번째 챌린지, 미국 - 이제야 알아버린 한국의 맛,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어필해야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이제는 글로벌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BTS를 비롯해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는 것. 여기에 지난 코로나 2년 동안 쌓은 방역 선진국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기존에 한국을 몰랐던 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방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겐 재방문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류 붐으로 높아진 한국관광의 관심과 수요를 실제 방한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기존에 크게 집중하지 못했던 미국 시장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인바운드의 핵심 시장이었던 중국과 일본, 베트남의 유입은 당분간 어려워 보일뿐더러, 동남아시아는 어느 정도 시장파악이 돼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