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티의 6대 분류, 찻잎의 가공 방식에 따라 결정되는 티의 종류
▲ 건조 찻잎과 찻잎을 우린 액상의 티, 우려낸 찻잎을 세 줄로 배열해 놓은 모습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서양인들은 녹차와 홍차가 각기 다른 품종의 차나무로부터 생산된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티는 산화 과정의 여부, 산화의 정도, 발효의 여부 등 그 가공 방식에 따라 크게 여섯 종류로 분류된다. 여기서는 각기 다른 가공 방식으로 생산되는 티의 6대 분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가공 방식에 따른 티의 분류 티는 찻잎을 가공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분류로 나뉜다. 그런데 서양에서 분류하는 방식과 티의 원산지인 중국에서 분류하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서양에서는 백차(白茶, White Tea), 녹차(綠茶, Green Tea), 우롱차(烏龍茶, Wulong, Oolong Tea), 보이차(普洱茶,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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