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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외식업 종합소득세 신고 유의사항 및 준비서류 종합소득세는 사업소득이 있는 외식사업자 뿐만 아니라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소득 포함 개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이자, 배당, 사업(부동산 임대), 근로, 기타, 연금소득)에 대해서 세금 신고·납부를 하는 제도다. 즉 개인사업자(프리랜서 포함)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종합소득에 대해서 2024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성실신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 신고·납부하는 제도인 것이다.  다만, 근로자의 경우 별도 4대 보험 인건비만 있다면 별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해야 하지만 만약 다른 소득(3.3%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꼭 합산 신고를 해야 한다. 일반적인 근로자들은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통해 종합소득세까지 완료되지만 다른 소득이 발생되는 경우 꼭 합산 신고.. 더보기
2024년 외식업 노무지원금 및 근로자 절세혜택 외식사장님들의 최고의 이슈는 노무이고 그 다음으로 노무 관련 지원금이다. 최저임금의 상승은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거시적인 지표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며 코로나 이후 외식업의 최대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임금은 높아졌는데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 대상이 된다. 특히 노무 지원금은 5인 이상 사업장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5인 이상에 추가 인원이 지원금 대상이 된다. 따라서 최소 6명이고 6명 째 되는 직원이 청년이어야 지원금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인력 스케줄을 구성할 때 청년유무에 따른 구조를 짠다면 더욱 효율적인 인력 구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더보기
물리고 물리는 외식업 인력난의 굴레 ② 불투명해지는 지속가능성 수면 위로 떠올라 진퇴양난에 놓인 외식업 인력난으로 외식업의 미래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는 인력난 기획 지난 호에서는 현재 인력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임금제도와 정책, 그리고 법적 보호에서 소외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봤다. 그러나 이미 업장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인력난은 근근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업장들의 지속가능성을 갈수록 희박하게 만들고 있다. 어떤 방식을 취하던 현재의 인력난을 해결하지 못한 업장은 최소한의 운영으로 형태가 바뀌거나, 그도 아니면 생사의 기로에서 결국 외식업을 포기하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더 이상 장인정신을 가진 명인과 기능장들의 역할이 무색해지고, 소규모, 인스턴트화되는 모양새로 외식업의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혹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에서 꼭! 알아야 하는 절세전략 코로나19는 외식업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생활을 바꾸는 계기가 됐고 심지어 외식 문화에서 배달문화로 이동하는 결정적 계기를 만드는 하나의 신호가 됐다. 예전부터 맛집에만 몰리던 외식 문화 또한 양극화를 불러일으켰고 집합 금지 등 많은 변수가 외식업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매출이 증가해서 즐겁게 세금을 납부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상항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제는 내 업체에서 작은 거 하나 하나 아껴서 절세를 하지 않는다면 폐업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외식업 인건비 신고는 ‘국세청’에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도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외식업 인건비 신고다. 외식업에서 25% 이상이 인건비 비용이다. 최근 최저임 금으로 인상(2022년 9160원)은 외식업 비용 부담이 가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인건비 신고 4대 보험 외식업에서 세무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노무관리다. 노무관리는 일반적으로 직원들과의 근로계약서 등 근로기준법이 기준이 돼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무관리의 급여신고부분은 노무관리와 세무관리가 중첩되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인건비 신고의 중요성이 현저히 낮았지만 최근 급여의 급격한 인상으로 더 이상 외식업의 인건비 신고 누락이라는 공식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제 외식업 인건비 신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다. 정직원 신고_ 4대 보험 및 근로소득세 외식업 사업자가 내는 대표적인 2가지 세금은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다. 부가가치세는 간접세로 담세자(부과된 세금을 실질적으로 자기의 소득 또는 재산에서 부담하는 자)가 내야 할 세금을 납세자 즉 사업주가 대신 내는 세금이다. 따라서 부가가치세는 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_ 한국기능음식협회, 외식업 경쟁력 높인다 한국기능음식협회(Korea Chef Skills Association)가 지난 9월 21일 총회 & 요리 전시대회를 개최하고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 종사자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한국기능음식협회의 계획을 들어봤다. 다양한 대내외 프로그램 마련 소상공인, 골목상권에서 활동하는 한·중·양·일식 셰프, 파티셰, 카페, 가공식품업, 예비창업자, 외식 유통업, 발효 연구가, 조은 먹거리생산자 연합회, 도예가 등 전국 각지에 다양한 외식업 종사자들 뜻을 모아 협업을 통해 외식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필드형 비법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설립된 곳, 바로 한국기능음식협회다. 따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단독 외식사업자 VS 공동 외식사업자 종합소득세는 초과누진세율 구조로 소득의 증가율보다 세금의 증가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득이 많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하지만 소득이 분산되면 그만큼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담하는 소득세도 감소한다. 종합소득세를 줄이는 기본적인 전략은 공동명의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다. 공동명의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 공동명의로 사업하는 경우 종합소득세에 미치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공동사업자는 수익을 지분율대로 종합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초과누진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소득 금액을 낮춰 세금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장사가 잘 돼 매출이 높아지면 억지로 소득 금액을 낮추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소득 금액을 낮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인공육시장 발전 가능성에 주목 •식량부족의 해결방안으로 주목받는 인공육(人造肉) 산업, 중국에서도 뜰까 •거대시장, 산업·유통 인프라는 기회, 안전·미각 등 부정인식 극복은 과제 식량 부족과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해 '인공육(人造肉)'이 육류 대체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클레이스(Barclays) 은행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 인공육은 전 세계 육류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그 규모는 14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인공육 시장에서 중국의 인공육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노력과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따른 소비자 인식변화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장성증권(长城证券)에 따르면 중국인의 육류 소비량은 2..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FR업계, 불황 속에도 가능성은 있다. 1편. 국내 외식업의 황금기를 연 패밀리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넓고 쾌적한 공간, 키즈 메뉴, 스테이크. 이 단어들이 연상시키는 것만으로도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족 외식공간의 새로운 개념을 불어 넣은 시작이었다. 이전에 가족단위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은 고깃집, 경양식 정도에 불과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의 등장으로 레스토랑의 카테고리를 확대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끌어 올렸다는 데 의미가 크다. 그렇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이 고객의 범위를 가족 단위에 한정을 둔 것도 아니다. 가령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의 대중화를 이끈 것도, 여성고객에 집중한 것도 패밀리 레스토랑이 시작이었다. 이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샀고, 패밀리 레스토랑의 인기는 들불처럼 번져 급기야 국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 직원급여 신고 시 혜택 최근 외식업의 이슈라고 하면 항상 직원 노무 문제와 급여 신고 문제다. 외식업 종사자들이 과거 낮은 급여를 받았고 세금신고에서도 일용직으로 신고해도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외식업 직원들은 당연히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 됐었다. 하지만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정책들은 이제는 직원들의 급여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소득세 혹은 4대 보험 폭탄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직원들의 세금의식을 높이면서 사업주에게는 똑똑한 세금신고가 필요한 시기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지원_ 두루누리 직원 급여 신고 시 가장 기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다. 2012년 2월부터 시행 돼, 근로자수 10명 미만의 경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