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베니,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차도영 셰프를 만나다 - 장인들이 빚어내는 미식의 오케스트라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이 올해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으로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차도영 셰프를 선정했다. 라연은 한식의 근간을 지키면서도 재료와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6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고, 최근 2년은 2스타에 선정됐다.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에도 2017년부터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국내 1위를 유지 중인 라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성일 셰프는 서울신라호텔에만 36년을 근무한 장인으로, 20년 요리 경력을 가진 차도영 셰프와 라연의 오픈부터 함께했다. 두 셰프가 입 모아 말하는 라연의 강점은 ‘팀워크’.. 더보기 반세기에 걸친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기리는 걸작, THE BALVENIE FIFTY COLLECTION 반세기에 걸친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기리는 걸작, 발베니 50년 컬렉션이 공개됐다. 스페이사이드 발베니 증류소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첫 번째 에디션을 만나본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이 이달 국내 공개됐다. 발베니 50년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증명하는 제품이다. 발베니 역사상 매우 희귀한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컬렉션은 발베니 의 새로운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가 선정한 캐스크에서 탄생했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앞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첫 번째 에디션은 1973년부터 무려 반세기에 걸쳐 유러피언 캐스크에서 숙성된 제품이다. 50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장인들의 세심한 관리를 거쳐 발베니의 .. 더보기 집약된 시간을 담아내다 - 김도윤 셰프의 고집으로 빚어낸 환상의 페어링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이 두 번째 주인공을 발표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기반 레스토랑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다. 윤서울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다. 김도윤 셰프는 스스로를 특별할 것 없지만 평범한 요리사, 그러나 고집 있는 사람으로 소개한다. 실제로 식재료에 대한 그의 고집은 대단하다. 김 셰프는 최상의 식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재료를 수급하고, 일부는 직접 재배한다. 좋은 요리는 좋은 재료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발베니 역시 최상의 위스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가 되는 보리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는다. 보리를 직접 경작하고, 몰팅 작업 역시 .. 더보기 발베니의 60년을 이끈 전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를 만나다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탄생하는 발베니 위스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전 몰트 마스터이자 현 명예 앰배서더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선보이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별히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