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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의 탄산수, 아라라트 탄산수(Ararat Sparkling Water) - 사진 출처_ www.ararat-group.com 노아가 마셨던 물, 아라라트 탄산수 아르메니아는 세계적으로 아르메니아 브랜디가 유명하며, 물이 깨끗한 청정국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조지아처럼 장수촌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터키의 아르메니아 국경 근처에 위치한 아라라트산(Ararat Mt.)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이름의 유래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최근 아르메니아 국가의 상징인 아라라트산(Ararat Mt.)이 아라라트 탄산수 때문에 회자되고 있다. 구약성경에 나온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산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는 대홍수 이후 인류가 나타난 성소며, 아라라트 탄산수는 노아가 마셨던 물이다. 아르메니아를 여행하면 서아시아의 남쪽 캅카스에 있는 내륙국이라는 것을 알게 .. 더보기
티의 명소를 찾아서 ⑪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편 - 아랍에미리트의 ‘흑진주’, 두바이의 티 명소들 16세기부터 베니스 상인들에게 ‘진주(Pearl)’의 산지로 유명했던 아랍에미리트의 토호국 두바이. 그때부터 두바이는 진주를 바탕으로 중계무역의 중심지로 성장, 20세기 중반에는 자원의 ‘블랙펄’, ‘블랙골드’라는 석유가 산출되면서 1970년대부터 석유 달러를 바탕으로 일약 세계 무역의 허브 항만 도시로 성장했다.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진해 금융, 무역을 비롯해 호텔, 관광 산업의 국제적인 요충지가 된 두바이. 이번 호에서는 세계 금융, 무역의 중심지 두바이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세기의 건축 빌딩과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다이닝과 애프터눈 티로 유명한 곳들을 소개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정승호의.. 더보기
외식업 대박집 세금신고, 성실신고확인제도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업은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집합금지업종일 때는 배달외식업이 반사이익을 얻고, 집합금지가 없어진 지금은 로드 매장들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불을 뿜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종합소득세 신고라는 것이 2021년 소득에 대해서 지금 신고하는 것이다 보니 아직 코로나의 영향을 100%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외식업에서 상대적으로 대박집이거나 2021년 매출이 7.5억 원 이상인 경우 성실신고확인자로 종합소득세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미이행 시 세무조사 등 강력한 제재가 따르므로 미리미리 매출 등을 고려해 세금폭탄 맞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신운철의 세무전략] 외식업 대.. 더보기
다이내믹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식문화, 에미라티 요리 에미라티 요리(Emirati Cuisine)는 아랍에미리트의 전통 요리다. 오만 요리와 사우디아라비아 요리와 같은 주변 국가의 요리와 유사하며, 다른 중동과 아시아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두바이는 주요 국제 허브로서, 아랍에미리트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온 다문화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에서 유래한 에미라티 요리는 아랍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 아라비아 반도까지 널리 퍼져있다. 대표적으로 베두인(Bedouin) 식단은 고기, 낙타 우유, 페르시아 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 대추야자가 주를 이룬다. 계피, 샤프란, 강황 같은 향신료의 혼합은 트루알 주 지역에서 소비되는 일반적인 요리와 전통적인 에미라티 요리의 기초를 형성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더보기
LOL로 알아보는 인도네시아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 - 키워드 : ‌#소비 문화 #새로운 경험 #한식 #한류 #프랜차이즈 #K-드라마 #외식업 #식품 #Z세대 #밀레니얼 세대 #인도네시아 #트렌드 #현지화 - 젊음(Z세대, 밀레니얼 세대)이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식품,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 - 젊은 소비의 특성과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 트렌드 주목 필요 인도네시아인들의 유별난 한류 사랑, 진출 희망 국내기업에게 기회로 인도네시아는 총 인구의 40%가 Z세대(8세~23세) 및 밀레니얼 세대(24세~39세)로 구성된 젊음의 나라다. 인구는 약 2억 7000만 명으로 형성된 세계 4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다. 시장경제의 주축인 젊은 세대들의 소비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을 딛고 인도네시아 시장을 다시금 성장시키는 강한 동.. 더보기
월드 클래스 과학자와 창의적인 소통 전문가의 만남, 오틀리(Oatly)의 리브랜딩 2020년 산책길에 본 옥외 광고가 있다. 이 광고는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었다. 더욱이 ‘다른 곳에는 어떤 문구가 적혀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필자는 보스턴 곳곳을 누비며 이 광고가 보일 때마다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바로 세계 최초의 귀리 음료이자 힙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떠오른 오틀리의 광고다. “당신이 이 포스터를 읽지 않아도 누군가가 읽을 테니 걱정 말라”, “이걸 정말로 읽었다고? 완전 성공!”, “귀리 우유가 얼마나 대단한 지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또 놓쳤네!” 등의 제품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메시지를 띄우고 있었다. 이로 인해 필자가 오틀리에 관심을 갖고 칼럼을 작성하고 있으니 그들의 전략이 성공했고 볼 수 있겠다. 이 장난기 가득한 브랜드는 무려 28.. 더보기
우리의 소울 푸드, 김밥의 모든 것, 김밥 재료의 탄생부터 현재까지-2편 - 현재 대한민국김밥포럼 의장, 대한민국김밥 홍보대사와 전라남도 고흥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시와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의 김밥 일본은 자신들의 가장 자랑스러운 식문화 중 하나를 ‘스시’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스시는 이미 전 세계 3대 미식 중 최고 반열에 올랐고, 이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필자의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국가를 홍보하는 관광박람회에 초청, 우리나라를 대표하면서 오랫동안 항상 일본관, 중국관과 마주보며 경쟁하듯 서로의 식문화를 비교해왔다. 일본은 항상 가장 대표적인 식문화로 스시를 내세운다. 따라서 김밥의 형태가 일본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우리나라의 김밥과 일본의 김초밥은 여러가지 음식을 김으로 감싼다는 형식은 유사하지만, 이에 접근하는 방식.. 더보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일본 음료시장 동향 -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슈퍼 및 자판기 판매가 감소 - 집콕 소비 활성화로 인해 술과 섞어서 마시는 탄산수의 수요 증가 - 탄산수의 수요 증가로 인해 관련 상품도 차례 차례 등장 중 2020년도의 일본 음료 시장 규모는 제조사 출하 기준 전년대비 6.6% 감소한 4조 7650억 엔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4조 7000억 엔으로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도(2020년 4월~2021년 3월)는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 및 장기간의 장마 등 환경적 요인이 음료 판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판기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일본은 곳곳에 자.. 더보기
시원한 여름과 함께 오픈하는 업장 여름 들어 새로운 업장이 속속 오픈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싱그러운 여름을 대비한 외식 업장을 소개합니다! 재즈 공연이 있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청담나인’ 오픈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재해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02-2002-9889 ‘청담 나인’은 대치동에서 18년간 운영해온 이탈리아 레스토랑 ‘카페엠’과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칼라스홀’의 명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9개 프라이빗 룸과 강남 한복판 나만의 정원 에서 소규모 파티,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국내 최고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홀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공간들을 선보인다. 또한 카페엠에서부터 주방을 이끌어온 신경수 셰프가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더보기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 매출 감소, LG 클로이 서빙로봇으로 해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많은 외식업소들이 인력난과 매출 감소라는 운영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인건비 상승과 함께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만큼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터. 이에 일부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LG 클로이 서빙로봇을 사용하며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LG 클로이 서빙로봇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고 프로답게 최근 호스피탈리티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빙로봇의 출시가 많은데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며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중에서도 LG 클로이 서빙로봇(CLOi ServeBot)이 사용자 환경 중심의 편리한 사용감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