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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2020 호텔업 운영현황 - 전국 호텔업 객실 운영현황 외 한국호텔업협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의 위탁을 받아 매년 을 발간하고 있다. 이는 관광객의 호텔 내 객실 및 부대시설 등 이용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해 관광호텔업계의 경영환경을 파악함으로써 관광호텔 산업 진흥 정책을 수립하고 금융기관의 투자 및 융자 업무, 호텔업계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계의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에는 참여한 701개 업체(총 8만 4659실)의 코로나19 상황이 반영된 2020년의 호텔별 내외국인 숙박객수, 부대시설 이용객수 및 수입현황, 2020년 등급별, 지역별 종사원 현황을 살펴보자.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Hotel Statistics.. 더보기
일과 여행,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 - 워케이션, 근무 환경과 관광 패턴의 변화 이끌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은 업무 방식의 변화도 이끌었다. 감염병 이슈의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로시간제, 거점오피스 제도 등 새로운 근무형태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나아가 양립할 수 없어 보였던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추세는 비단 여행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일시적인 트렌드에서 나아가, 실제로 워케이션이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정신건강 관리에 있어 효과적이라는 결과들이 보고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에도 상시적 근무 방식으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워케이션 목적지가 일터이자 휴가지가 되는 특성상 도심보다는 주로 외곽 휴양지에 위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멸의 고민을 안고 있는 지역자치단체에게 육성의 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인.. 더보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생태계 회복 견인할 ‘웰니스 관광’, 관점의 확대와 본질적 접근 통해 웰니스 워싱 견제해야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생활이 장기전에 돌입하자 신체, 정신, 사회적 만족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웰니스(Wellness)’가 다시금 관광 키워드로 각광 받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 최근에는 행복을 뜻하는 Happiness의 의미까지 더해져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일상의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호텔도 웰니스 관광의 주요 인프라로서 그동안 웰빙, 웰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아이덴티티로 하는 호텔과 리조트도 속속 생기면서 웰니스를 표방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MZ세대를 중심으로도 몸과 마.. 더보기
2022년 호텔 Key Design Trend, 클러터코어(Cluttercore) [이규홍의 Hotel Design] 캐슬 오브 트레마톤 호텔(Castle of Trematon Hotel by House of Hackney, 사진 출처_ 구글) 미니멀리즘 스타일에서 벗어나 맥시멀리즘으로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호텔이 문을 닫았지만, 전체적인 호텔업의 침체기로 인해 오히려 디자인은 혁신적인 설계와 리뉴얼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오픈한 호텔들의 인테리어는 더욱 대담하고 화려해졌으며 어두운 호텔시장에서 용감히 맞서고 있는 느낌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의 혼란으로 실내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라이프 스타일이 지속되는 요즘,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이제는 재미없고 지루한 공간으로 여겨지며 조금은 활력 있고 자극적인 공간를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욕구는 호텔업에도 반.. 더보기
코로나 위기 돌아보며 내다보는 위드 코로나, 2년간의 호텔업계 면면을 조망하다 ② 2020년 1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 2022년을 맞이했다. 팬데믹 1년 차에는 종식만을 기다리며 하릴없는 1년을 우왕좌왕 보냈고, 종식이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실감하게 된 2년 차에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도 마침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했지만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2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위드 코로나의 불씨는 잦아들게 됐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변화의 순응하기 위한 호텔업계의 노력은 지속돼 왔다. 종합적으로는 역시 인적 서비스의 정점인 호텔에 비대면의 바람이 불어온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였고, 전반적인 경영 측면.. 더보기
‘Sustainable Stay’ Trend와 호텔의 적용방안 - 국내외 호텔들, 지속가능성에 주목 Booking.com의 2021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여행객의 83%는 지속가능관광을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81%는 지속가능한 숙소에서 머물고 싶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6년도에는 62% 정도가 해당 사항에 대한 답변을 했는데,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도에는 74%로 급증하고 작년기준에는 81%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친환경을 인증하는 표시가 붙어 있는 호텔이라면 훨씬 더 선호할 것이라고 2019년 기준 여행객의 62% 정도가 대답했다. 세대 기준으로는 Z세대의 56%가 친환경 호텔을 특히 선호하며, 이러한 호텔을 선택한 여행객들은 평균.. 더보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호텔 인재상, 산학 공조로 호텔리어의 역할과 직무 재설정돼야 코로나19로 많은 호텔들이 효율적인 인력 운용을 추구하며 호텔리어의 역할에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내는 것이 생존 과제가 되면서 여러 부서에 적응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직원들이 필요해졌으며, 비대면 서비스가 공공연하게 적용됨에 따라 IT, 디지털, 시스템과 같은 기술에 익숙한 인재들의 확보가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전략이 됐다. 이에 따라 호텔리어의 역할과 직무의 재설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대의 호텔 인재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인식은 어떨까? 그동안 호텔업계는 산업계와 학계가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 인력 미스매치의 문제가 지속돼 왔던 터다. 이에 지난 2년간 변화된 호텔 인재상과 이들 양성을 위한 산업계 및 학계의 노력은 어떻게 .. 더보기
2월에 주목할 만한 호텔 프로모션 2022년을 맞이해 호텔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색다른 패키지부터 제철을 맞은 딸기 뷔페까지, 즐거운 2월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THE WE, 행운과 함께하는 겨울여행 THE WE는 럭키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슈페리어룸 1박, 웰빙 조식 뷔페 2인, 그리고 행운권 추첨 1회를 제공한다. 추첨 상품은 치맥 1세트, 애프터눈티 1세트. 커피2잔 & 패스츄리, 와인 2잔, 전복라면 2인, 파스타 2인, 효소차 2잔 & 조각 케이크1, 칵테일 2잔, 전복장 정식 2인, TMS 2인, 고농도 비타민 주사 1인, 햇빛주사(비타민 D) 2인 이용권 총 12가지다. 본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선보이며, 주중 25만 5000원부터, 주말 28만 500.. 더보기
2022 전국 주요 5성 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下 2020년 본 지면에서 은 1991년 창간해 30년 동안 호텔산업과 함께해오며, 호텔산업에 영향을 끼친 호재와 악재를 다뤄왔지만 코로나19만큼은 아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이라는 희망으로 상황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맘때쯤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다시금 호텔업이 어려움에 처했었다. 안타깝게도 2020년과 2021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이 발생해 다시 강한 거리두기에 돌입, 호텔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끝은 있는 것인지 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호텔은 진일보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는데 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한 패키지,.. 더보기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 - 관광통역안내사들의 법적지위 및 처우개선에 힘쓴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등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이들, 바로 관광통역안내사다. 인바운드 관광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경기를 최상으로 끝내는 민간 외교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돌아갔다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자 보람인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을 맞아 100% 실직상태에 이르렀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신임회장을 만나 관광통역안내사의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Visit Society]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인숙 회장 - 관광통역안내사들의 법적지위 및 처우 우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