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토리텔러, 컬렉터, 아티스트 등 빌 벤슬리(Bill Bensley)를 수식하는 타이틀은 다양하다. 프로젝트에 따라 호텔의 DNA를 만드는 작업부터 매력적인 스토리와 그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뚜렷이 보여주는 베트남의 호텔들이 2012년 인터컨티넨탈 다낭을 신호탄으로 하나둘씩 소개됐고 JW 푸꾸옥과 함께 각각 중남부를 대표하는 프로퍼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2020년 전후로는 북부로 그 성장세를 확장, 이제는 북에서 남으로 그의 작품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됐다. 태국의 한 럭셔리 여행사에서 벤슬리의 동남아 대표 프로퍼티를 묶어 ‘더 빌 벤슬리 트레일’ 패키지를 만들어 판매한 적이 있는데, 이제 베트남의 프로퍼티만으로 ‘빌 벤슬리 트레일 in 베트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특히 북부 사파의 ‘호텔 드 라 쿠폴’과 하노이 옆 옌뜨(Yen Tu)의 ‘레거시 옌뜨’를 포함한다면 가격 경쟁력까지 있을 것이다. 한 곳씩 살펴보도록 하자.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
'Hotel & Resor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변화한 호텔의 판매 채널, 관리 방안 모색하다 (0) | 2023.10.27 |
---|---|
호텔, F&B 비즈니스의 성공 견인하는 체크인! - 제12회 코리아호텔쇼 2024년 6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 (0) | 2023.10.26 |
지역 축제·행사가 숙박시설 가격에 미치는 영향 (2) | 2023.10.25 |
김해 메르시앙웨딩 포레스트 가든 홀, ㈜아이지엠아이디가 탄생시킨 김해 최초 하우스 웨딩 (0) | 2023.10.23 |
메종&오브제, 호텔업계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영감을 자극하다 - ENJOY! 열정과 흥분으로 가득 찬 디자인의 보고 (0) | 2023.10.23 |